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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의 선택권을 보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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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 * 2021.06.04.

시민의견   : 2

지역분류-

정책분류복지

안녕하세요.

저희는 경희대학교 학생들입니다.
세계와 시민이라는 수업을 수강하며 시각장애인의 선택권 보장에 대하여 문제의식을 갖게 되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아무렇지 않게 공공시설을 이용하고, 배가 고프면 편의점에 들어가 먹고 싶은 음식과 음료를 고르고, 아프면 급하게 비상약을 구매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각장애인은 이러한 생활을 누리지 못합니다.

가장 쉽게 캔 음료를 예시로 들고자 합니다. 현재 캔 음료에는 단지 [음료] [탄산] [맥주]라는 세 개의 정보로만 분류하여 점자가 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시각장애인의 선택권과 정보 접근권이 침해받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이 분류조차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사례를 접하기도 했습니다. 탄산음료인 나랑드 사이다는 [음료]라고 점자 표기가 되어있었던 것입니다. 다수가 점자 표기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을 촉구하는 데에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고른 음료가 솔의 눈인지, 코카콜라인지, 맥콜인지, 혹은 맥주인지 구별이 되지 않는다면 괜찮을까요? 

현재 점자 표기와 관련된 법안은 다양하게 발의되고 있으나 그 진행속도는 매우 더디다고 합니다. 꼭 점자 표기의 의무화가 아니더라도 시각장애인의 선택권을 보장할 수 있는 방안은 다양합니다. 시각장애인 손님을 위한 매장 점원 직원 교육 실시/ 점자 라벨 제작 등과 같은 방안을 고려하고 그들의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고민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시각장애인분들의 어려움에 공감해주세요


우리는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권리들이 누군가에게는 어렵게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라면 모두가 당연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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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1.06.04. ~ 20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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