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접수
2021.06.02. - 제안분류 완료
2021.06.02. - 50공감 마감
2021.07.02.현재 단계 - 부서검토
- 부서답변
- 요청전
교육 사각지대에 처한 다문화 청소년의 적응을 돕는 지역 커뮤니티 활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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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허그유 프로젝트.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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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 2021.06.02.
시민의견 : 1
지역분류-
정책분류여성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캡스톤디자인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연구를 정책으로 제안하고자 합니다. ‘코로나시대, 언택트 교육이 불러온 이주여성가정 자녀들의 교육 실태 연구’를 주제로 한 학기동안 프로젝트를 기획하였습니다. 다문화 청소년들이 겪는 실질적인 고충에 대해 누구보다 가까이서 듣고, 경험하며 다문화 사회로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현 한국 사회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구체화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실행한 다양한 문헌조사와 인터뷰에 기반하여, 다문화 청소년들의 초기 적응을 돕고 코로나로 인해 심화된 교육 격차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지역 커뮤니티 활용안을 정부에 제안합니다.
-정책명: 교육 사각지대에 처한 다문화 청소년들의 적응을 돕는 지역 커뮤니티 활용안
-정책내용: 지역 커뮤니티 중 밀집도가 촘촘하며 다문화 청소년들을 여타 기관보다 체계적,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활용을 제안합니다.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다문화 청소년들이 낙인 없이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들어 한국에서의 생활 전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초기적응’을 성공적으로 돕고자 합니다.
-프로젝트명: 허그유 (Harmonized United Ground)
-의미: 모두가 조화롭게(Harmonized) 하나 되어 함께하는(United) 기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
① 정책 대상 : 다문화 가정의 아동 (만 7세~12세) 초등학생 연령
② 정책 목적 : 다문화 가정의 아동들의 적응을 위해서는 ‘그들만의’ 커뮤니티가 필요. 한국사회로의 적응을 도울 수 있는 커뮤니티를 생성하는 것. 중도입국 자녀?한국 출생의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 모두 함께 학습하고 체험. 최종적으로 그들이 한국사회에 적응하는 것을 돕는 기반을 생성하는 것이 목표.
③ 정책 내용 :
-기존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지역아동센터는 각 시도군마다 규모의 편차가 있으므로 정책의 운영을 위해 수도권 지역아동센터를 거점으로 한다. 허그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지역아동센터들을 네트워크화해서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킨다.
<제공서비스>
-방과후 돌봄서비스
-예체능 수업+심리상담
(지구촌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는 마음교실을 차용. 마음교실이란 예체능과 심리상담을 접목시킨 수업. 미술, 체육, 음악을 매개로 보다 쉽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함으로써 심리안정효과 극대화)
코로나로 인해 더욱 단절됨을 느끼는 다문화 가정의 아동들의 안정적인 심리 상태를 위한 수업 진행
-학습격차완화를 위한 스터디 개설
공통 수업 부분에 대한 스터디를 개설해, 다문화 가정의 아동들끼리 서로 배우고 가르쳐줄 수 있는 환경 제공
④ 정책의 필요성
1. 코로나 이후, 비대면 교육의 확대로 다문화 학생들이 겪는 교육 사각지대 문제는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학생들이 겪고 있는 교육격차를 줄여 나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2. 현재 시행하고 있는 일반학교의 분리지원 정책은 다문화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적응을 방해하고 낙인을 유발합니다. 학생들이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초기적응’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문화 청소년들이 주가 되어 스스로 자기 존중감과 자신감을 형성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필요합니다.
3. 학년이 올라갈수록, 다문화 청소년들이 겪는 교육격차의 문제는 심화됩니다. 일반학교에서 진행하는 공교육 트랙에서도,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대안학교 교육트랙에서도, 심화교육의 지원은 매우 미비한 실정입니다. 초기적응과 한국어 교육을 어느 정도 마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화교육을 지원하여 점차 커지는 교육격차를 줄이고 이후의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⑤ 정책 의의 : 현재 교육정책에서는 다문화 가정의 아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들의 적응을 돕기 위한 ‘융합’정책이 대세를 이루고 있음. 그렇다 보니 공교육 차원에서는 다문화 학급을 개설하거나, 다문화이해학습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해결방법이 제시됨. 그러나 최종적으로 한국사회 적응, 융합을 위해서는 앞서 조사한 사례들을 보았을 때 이들만의 커뮤니티=공동체를 생성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됨.
-프로젝트의 실현가능성을 검토하고 내용 보완을 위해 다수의 기관에서 현장 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모두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관리자의 감독 아래 시행하였습니다.
1차 조사: 푸른시민연대 대표, 모두도서관 관장 인터뷰
푸른어머니학교의 이주여성사랑방은 이주여성의 적응을 돕고 지역공동체 형성에 도움을 주는 이주여성지원단체입니다. 모두도서관은 이주여성과 그들의 자녀들이 문화차이를 느끼지 않도록 돕는 어린이 다문화도서관입니다.
2차 조사: 지구촌학교 교장선생님 인터뷰
지구촌학교는 교육청으로 인가를 받은 국내 최초 다문화 대안 초등학교입니다. 다문화 학생들의 한국사회 적응을 목표로, 중도입국 자녀들을 위한 예비학교와 일반학교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위탁형 중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3차 조사: 지구촌학교 6학년 재학생 인터뷰
4차 조사: 다문화특화학교 홍파초등학교 현장 방문
5차 조사: 푸른사람들 이주여성팀을 통한 최종 피드백 수렴
다양한 조사들을 통해 현 한국사회에 가장 필요한 것은 ‘다문화청소년들의 초기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의 존재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연구를 구체화하여 허그유 프로젝트를 기획하였습니다. 이에 다문화 청소년들의 초기 적응을 돕고 코로나로 인해 심화된 교육 격차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지역 커뮤니티 활용안을 정부에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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