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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재활용 쓰레기 처리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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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 *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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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분류동대문구

정책분류환경

<배경 및 필요성>

동대문구는 2020년 예산을 6433억으로 확정 지었다. 이는 2019년 보다 2.4%증가한 수준으로, 특히나 폐기물재활용품 처리 및 관내 청소에 2019년 다 25억 원 증가한 414억 6333만 원을 투입해 예산을 편성하였다. 동대문구의 재활용품 처리에 관한 업무를 다루고 있는 청소행정과의 사업 및 예산정보에 따르면, 청소행정과는 재활용품음식물 수거관리에 약 2 4740만 원을 편성했다. 이는 재활용품 및 대형폐기물 수거 조기 순찰과 재활용품 및 대형폐기물 배출일시 및 분류, 배출방법 홍보 등을 통해 재활용품의 수거 업무를 용이하게 하는 비용으로 사용된다. 또한 재활용 활성화 유지 관리에 약 1억 180만원을 편성해, 재활용품 수집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다. 이는 자치구가 수집한 재활용품 판매 대금을 통해, 재활용품 수집선별에 따른 장비나 물품을 구입하거나 재활용 활성화와 관련된 사업에 기금을 사용하는 사업을 말한다. 위 사업들은 연례 반복적 사업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으나, 재활용 폐기물의 실질적 재활용률을 높이기에는 부족하다. 


<목적>

재활용 폐기물의 경우 수거된 후 선별장으로 운반되어 종류별로 폐기물을 선별하는 과정을 거쳐 압축 또는 분쇄 이후 자원회수시설로 운반하게 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재활용되는 비율은 40% 정도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소각 처리를 하게 된다. 왜냐하면 실질적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분리배출 뿐만 아니라, 재활용조건에 충족하도록 폐기물을 배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청에서 주도해 배출방법에 대해 홍보하는 것이 쓰레기 배출 시 구민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실질적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진행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따라서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방문하는 카페에서 사용되는 플라스틱 용품에 대한 고찰을 통해 이와 관련된 사업을 제안하고자 한다. 


<주요내용>

카페에서 많이 사용하는 일회용품 중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는 종이컵은 내부의 플라스틱의 일종인 폴리에틸렌’ 때문에 종이류로 분리해서는 분리수거가 되지 않는다. 이를 종이류에서 다시 분리해내기 위해서는 또 작업 시간과 비용이 추가적으로 들게 된다. 그러나 종이컵만 모여있으면 일반 화장지 공장에서 펄프 대안 원료로 100% 사용이 가능하다. 일반 가정에서는 종이컵만 따로 모아 버리기가 어렵고, 카페내에서 종이컵만 선별적으로 모아서 처리시, 재활용이 용이하다.

 또한 차가운 음료를 담기 위해 많이 사용되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 또한 재활용이 어렵다. 플라스틱 컵은 크게 PET, PP, PS로 나눌 수 있는데투명한 용기에 작게 적힌 글씨를 빠르게 움직이는 컨베이어 벨트에서 골라내는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리기 때문에 재활용하지 않고 소각처리를 주로 한다. 같은 카페에서는 같은 재질의 플라스틱 컵을 사용하기 때문에 한 카페에서 컵을 모아 분리수거하면 재활용이 훨씬 용이해진다.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일회용 포크, 나이프 등 크기가 작은 플라스틱 제품은 큰 플라스틱과 섞여있으면 또한 재활용 처리장에서 어려움이 생긴다. 너무 작은 크기로 골라내기가 어렵고, 그 분리작업에 또 다른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분리수거가 아닌 종량제 봉투에 버리는 것이 맞다. 

카페 전용 쓰레기통을 설치하여 이러한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추진방향>

창업 지원 센터와 연계하여 창업 지원 시 자영업자에게 카페 재활용 전용 쓰레기통의 가게 홍보 효과와 효율적인 재활용 쓰레기 처리가 가능함에 대하여 설명하고 쓰레기통 설치 지원을 요청한다

<기대효과 및 활용방안>

카페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컵의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고, 초기 홍보가 어려움을 겪는 개인 카페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국내외 유사사례>

1. 서울시 서초구 재활용 전용 쓰레기통

서초구는 2016년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대로 5곳에 재활용 전용 쓰레기통을 설치했다. 쓰레기통 모양은 테이크아웃 커피컵 모양이었는데 이는 보행자들이 길가에 가장 많이 버린 쓰레기가 테이크아웃 커피컵이라는 점에서 쓰레기통의 디자인을 착안했기 때문이다. 이 재활용 전용 쓰레기통은 지자체가 주변 프랜차이즈 카페와 협력한 것으로, 쓰레기통 디자인을 각 브랜드 커피컵 모양으로 하여 브랜드 홍보효과를 노리는 동시에 프랜차이즈 점이 쓰레기통 제작비용을 부담하게 하여 쓰레기통 설치 과정에서 지자체 예산을 절감하였다.

2.  독일 프라이부르크 지정 분리수거 쓰레기통

3 . 부산 진포카페거리 테이크 아웃 전용 휴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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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0.12.02. ~ 20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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