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접수
2020.11.10. - 제안분류 완료
2020.11.10. - 50공감 마감
2020.12.10.현재 단계 - 부서검토
- 부서답변
- 요청전
꼬닥꼬닥 여생 (한걸음씩 여성생복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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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여성의제 발굴.hwp
(0.02 MB)
김 * * 2020.11.10.
시민의견 : 1
지역분류서대문구
정책분류여성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기 위한 “여성 평화감수성 교육”을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 확진자가 아니더라도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인 '코로나블루'로 우울감과 무기력증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음의 증상 가운데 한 가지 이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되면 코로나블루를 의심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합니다.
1. 오랜 시간 실내 활동으로 느끼게 되는 답답함
2. 자신과 가족이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다는 불안감
3. 작은 증상에도 코로나19가 아닐까 걱정하는 두려움
4. 활동 제약이 계속되며 느끼게 되는 무력감
5. 감염병 관련 정보와 뉴스에 과도한 집착
6. 주변 사람들에 대한 경계심 증가
7.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민간요법에 대한 맹신
8. 경제적 타격으로 인한 스트레스
이와 같은 증상을 보이는 코로나블루는 면역력이 약한 사람일수록 불안감과 공포감에 쉽게 노출될 수밖에 없고,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소상공인과 학사일정 변경으로 혼란스러운 학생 등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집에서 아이들과 하루를 온전히 보내야 하고 종교 활동, 소모임 등도 하기 어려운 주부를 포함한 여성들이 코로나 블루로 힘겨운 날들을 보내고 있기에 대책이 시급합니다.
지난 7월 1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1~4월 남성 자살자 수는 5.4% 줄었지만, 여성 자살자 수는 오히려 8.1% 늘었다고 합니다. 유독 3~4월 여성 자살자가 전년 동기 대비 급증한 배경에는 코로나 블루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합니다.
?이화영 자살예방협회 사무총장(순천향대 교수)은 "우울증 자체가 남성보다 여성이 2배 가까이 많아 여성이 코로나 블루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사람들을 만나지 못하게 되면서 우울증이 심해진 여성들의 자살이 늘어난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년여성 우울증 환자는 우울증이 없는 중년여성에 비해 치매 발병이 약 3배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여성의 우울증이 치매 발병의 위험 인자라는 것도 확인되어 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풍부한 감수성으로 삶에 활력을 느끼는 여성들에게 코로나 블루는 견디기 힘든 질병으로 다가옵니다.
물론, 랜선을 통해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며 치료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여성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안전한 공간에서 만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여, 서울시에서는 여성들이 함께 만나 자기존중을 실현하며 평화를 찾을 수 있는 ‘평화감수성 교육’을 실시해 주기를 제안합니다.
힘들고 지친 여성들이 사용했던 일상의 부정적인 언어와 분노로 점철된 행동들이 평화 감수성 교육을 통해 긍정과 위로의 에너지를 공급받고 다시 회복되는 삶으로 극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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