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접수
2020.11.02. - 제안검토완료
2020.11.02. - 50공감 마감
2020.12.02. - 부서검토
2020.12.02. - 부서답변
- 결재완료
“맘들인 우리도 힘들어요. 오롯이 혼자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세요.” 스크랩 공유
첨부파일 제안1_세대공존드림존.pdf
(0.14 MB)
김 * * 2020.11.02.
시민의견 : 6
정책분류복지
세대공존플랫폼 ‘50+와 함께하는 맘들의 드림존’
요즘 신세대 엄마들은 육아에 매진하면서 하루 종일 절실하고 치열한 멀티플에이어로 살고 있지만 정작 자신은 꽉 막힌 듯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아이를 중심으로 시간과 공간 그리고 아이 생각만 하면서 반복되는 일상을 살다 보니 육아 우울증과 삶의 무기력증, 자괴감 등에 빠져 있지만 자신 스스로의 힘으로는 헤어나기 힘들어 합니다. 이러한 엄마의 막힌 마음을 50+와 함께 풀어 갈 수 있고, 50+의 지혜와 경험과 신세대맘들의 창의적이고 재기 발랄한 재능을 함께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과 플렛폼을 만들어 세대가 공존하면서 공감과 공유할 수 있게 제안합니다.
■ 해결하고자 하는 구체적인 문제
① 신세대 맘들의 마음속에 체증은 쌓이는데 벗어낼 시간과 공간 부재
- 육아에 매달려 하루 종일 치열하게 살지만 정작 자신은 꽉 막힌 삶
- 우울, 무기력, 자괴감에 빠지기 쉬우나 스스로 헤어나긴 어려운 꽉 막힌 마음
③ 젊은 세대와 교류하고 싶으나 접점이 안 보이는 50+세대
■ 어떻게 해결하면 좋은지 방법
-50+세대가 인생선배로서 신세대 맘에게 손을 먼저 내밀기
- 신세대맘들이 반복되는 일상에서 탈출하여 자신만을 위한 목표를 세울 수 있는 여유 시간 주기
- 문제 발생 시 자책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안을 세울 수 있는 기회 주기
- 자신이 하는 일이 아이를 위하는 일과 다름없다는 생각으로 매진하게 도움 주기
- 신세대 맘들의 취미생활이 가능한 문화 공간 확대 하기
- 능동적으로 무엇인가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 만들어 주기
■ 실천방법
① 세대공존플랫폼 ‘50+와 함께하는 신세대 맘들의 드림존’
- 삶터: 주민자치 자치계획에 ‘50+와 함께하는 맘들의 드림존’ 의제 제안
- 일터: 50+캠퍼스나 서울시의 빈 공간 한두 곳에서 시범 운영
- 신세대맘과 50+가 주체가 되는 드림존 운영
- 점심 시간에 50+와 함께 음식을 만들며 먹고 놀아 보기
② 경청하고 소통하는 ‘세대 공존을 위한 토론 한마당’
③ 감성 공감 ‘50+와 신세대 맘이 함께 기획하는 문화 나눔’ 장터
예) 나도 3050 패션모델, 연극, 밴드, 훌라댄스, 탱고, 라인댄스, 시낭송, 여행 등
④ 정보를 나누며 신뢰를 쌓아가는 ‘50+가 찾아가는 격대교육(조손교육)센터’
- 세대 공존을 위한 공유·공감, ‘50+와 신세대 맘들의 상호보완 교육 프로그램’
⑤ 든든한 선배 시민인 ‘50+가 찾아가는 안전한 SOS 상호 돌봄 공유 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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