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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주고받는 나눔 공간 + 1030 남녀 대상 생리/생리대(패드, 템폰, 생리컵) 교육을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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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 * * * * 2018.06.22.

시민의견   : 1

지역분류-

정책분류여성

  1. 생리대 주고 받는 나눔 공간 
    1. 서울시가 묻습니다에서 '공공기관 비상용 생리대 비치' 질문을 보고 떠오른 제안이 있어서 나눕니다. 
      '원수에게도 생리대는 빌려줄 수 있다'는 트윗을 본 적이 있습니다. 처음엔 우스갯 소리로 그냥 재미있는 생각이다 싶었는데, 꽤 많이 리트윗된 것을 보고 한번 생각해보게 됐어요. '생리를 하는 여성으로서 아픔과 곤람함을 같은 여성들은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제게는 이렇게 해석되었습니다. 
    2. 공공기관에 생리대 비치하실 때, 그 옆에 일반인들도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리대를 나눔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1+1로 생리대를 살 수도 있고, 생리가 예정보다 빨리 끝나 가지고 다니던 것이 본인에게는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이런 것들을 나눔하는 것도 의미 있을 것 같아서요. 
    3. 나눔 공간 옆에는 메모, 담벼락 처럼 글을 남길 수 있는 공간도 함께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 나눔을 하는지, 생리대를 빌려 쓸 수 있게 된 사람은 고마움을 표시하는 짧은 메시지를 남긴다든지 하는- 
      (첨부파일은 '열린옷장'에서 정장을 기부할 때, 기부자와 기부를 받는자가 메시지를 남기는 이미지를 참고로 가져왔습니다)
    4. 그동안 생리는 지극히 개인이 해결해야하는 영역이었습니다. 이런 소소한 액션으로 여성의 생리 현상을 모두-국가도, 지방자치도. 공동체도, 여성 동료도-가 함께 이해한다는 신호로 읽힐 수 있게 했으면 좋겠어요.  

  2. 10-30대 남녀를 위한 생리, 생리대 교육 
    1. 생리대 패드를 비치하는 것에서 나아가서 생리를 처리할 수 있는 위생용품은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걸 인지할 수 있는 교육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패드, 템폰, 생리컵 등 여러 종류의 생리대를 알려주고, 직접 써보고 선택할 수 있다면 여성은 본인의 성을 인지하는데 주체성을 가질 수 있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2. 생리, 생리대 교육은 단순히 당사자인 여성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남성 시민도 함께 받아야 합니다.
      '생리 오줌처럼 참으면 되는거 아니냐.'는 댓글에서 받은 충격으로 남성 시민 대상 교육의 필요성과 이유를 갈음합니다.
      더불어 이런 교육으로 여성의 생식기, 생리, 생리 공결에 대한 허심탄회한 생각 등을 남녀 구분없이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3. 마지막으로, 어떤 백래시에도 굳게 맞서서 정책을 시행해보려는 서울시 여성정책과에 마음을 담아 응원합니다. 비단 저뿐만 아니라 다른 여성들, 여성들과 함께 잘 살고자 하는 남성들, 노소 막론한 그들의 가족들도 함께 하고 있다는 걸 알아주세요. 서울시에서 시행되면 전국 각지로 퍼지는 것은 시간에 달린 일이라 생각됩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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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18.06.22. ~ 2018.07.22.

프로필

시민제안 모니터링단 2018-06-27 09:32:12
사람은 누구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생리적으로 다급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경우에 비상용품이 없어 불편함과 당혹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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