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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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안접수
    2018.05.30.
  2. 제안분류 완료
    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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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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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 헌법재판소 버스정류장에 보행자작동신호기가 탑재된 횡단보도 설치를 건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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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 안국역 정류장 주위 사진.pptx (5.46 MB) 바로보기 바로듣기

C * * * * * * * * * * * * 2018.05.30.

시민의견   : 4

지역분류-

정책분류교통

 안녕하세요 서울시! 저는 안국역 버스정류장에서 마을버스인 종로02를 애용하는 대학생입니다이곳은 이름 그대로 지하철역인 안국역이 근처에 있기에 많은 보행자들이 이 곳에서 하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차하는 버스정류장과 횡단보도의 위치가 지나치게 멀기 때문에 대부분의 승객들이 무단횡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첨부파일의 그림과 함께 설명하겠습니다.

 

무단횡단 발생원인(첨부파일의 그림과 함께 보시면 이해가 더 쉬우실 것입니다.)

1. 보행거리의 비효율성

안국역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는 이들은 대부분 안국역을 이용하기 위해서 내립니다. 따라서 눈에 보이는 가장 가까운 지하철 입구인 안국역 2번출구로 들어가기 위해 도로를 건너고 싶어합니다.(다른 출구들은 신호등을 가는 거리보다 훨씬 멀리 가야 합니다. 무엇보다 눈에 보이는 출구가 2번출구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직접 가는 횡단보도가 없고, 한참 걸어야 보이는 사거리의 횡단보도를 가야하는데 여기에 가는 시간 + 신호등을 기다리는 시간이 지나치게 오래 걸리기에 무단횡단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2. 서행할 수밖에 없는 도로의 차량

우선, 버스가 정차하는 곳이기에 기본적으로 차량이 이 구간에서는 속도를 낮춥니다. 더불어 그 앞이 횡단보도와 신호등이 있기 때문에 또 한번 서행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보행자들은 일반 도로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심하고 무단횡단을 하게 됩니다. 더불어 많은 이들이 무단횡단을 하기 때문에 특별한 죄의식이나 문제의식을 갖지 않고 무단횡단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대단히 위험한 안전불감증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보행자들과 운전자 모두 큰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경우,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이를 의식하며 조심하려 노력하지만, 바쁜 운전자가 이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보행자가 너무 갑자기 튀어나오는 경우 언제든지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은 높습니다.


서울시의 대처

서울시에서는 이를 인지하고 있습니다. 첨부파일에도 있지만 무단횡단 금지 표지판이 붙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지키기 않고 있습니다. 이외에는 특별한 정책이나 규제가 실시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한 해결책

제가 생각한 방법은 이 정류장에 보행자작동신호기가 탑재된 횡단보도 설치를 하는 것입니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란 보행자가 횡단을 원할 경우에만 버튼을 눌러서 신호등을 바꿔서 건너는 장치를 말합니다. 이는 남산식물원 근처나 부산처럼 우리나라 일부 지역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전에 저는 몇 가지 대안들을 생각했었습니다. 바로 일반 횡단보도, 육교, 무인횡단보도였는데요.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일반 횡단보도: 운전차량의 속도를 지나치게 줄이게 된다. 정기적으로 멈추게 되므로. 그리고 약간 거리가 있지만 근처에 횡단보도가 이미 존재한다.

육교: 거리 폭이 좁아서 육교를 설치하기 어렵다. 더불어 비용에 비해 얻는 이득이 적다. 그만큼 비용이 많이 든다는 것.

무인 횡단보도: 신호가 없기 때문에 여전히 위험하다. 특히 도로가 바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버스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 경우 오히려 횡단보도가 없는 것보다 큰 사고가 날 수 있다.

하지만, 보행자작동신호기가 설치된 횡단보도가 설치된다면, 일반 횡단보도보다 운전차량을 방해하지도 않고, 보행자가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게 됩니다. 더불어 육교처럼 지나치게 많은 비용을 투자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해결책에 대해 우려할 수 있는 점과 그에 대한 해결책

1. 운전차량의 속도를 줄여 교통상황에 방해를 줄 수 있다.

횡단보도 아이디어를 낼 때 가장 걱정하던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이곳에서는 앞서 말한대로 버스정류장, 사거리의 특성으로 인해 이미 차량들이 서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운전자들이 갑작스럽게 튀어나오는 보행자들을 우려해 버스가 정차하지 않는 경우에도 서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필요한 경우에만 신호가 작동하는 보행자작동기 횡단보도가 설치된다면 교통상황에 오히려 득이 될 것입니다.

2. 보행자작동 신호등에 대한 인식이 떨어진다.

사실 제가 겪었던 사례입니다. 남산식물원 근처에 이 신호등이 있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신호가 바뀌지 않았는데 알고보니 이 신호등이었습니다. 뉴스를 찾아보니 부산에서도 이에 대한 인식이 떨어져 무단횡단까지 하게 된다는 사계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116000305) 따라서 이에 대한 홍보 및 직관적인 신호등 설치가 이루어져야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결론

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여기고 있지만, 무단횡단은 대단히 위험한 범죄입니다. 이로 인해 보행자는 목숨을 잃을 수 있고, 운전자는 이를 피하려다 대형사고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의식해야된다는 상황 자체가 교통상황에 있어 심각한 비용을 초래하고 있는 셈입니다. 하지만 이를 단순히 개인의 윤리의식에만 의존하고 비판할 수만은 없습니다. 무단횡단을 하는 이유의 일부원인에는 정부의 비효율적인 정책시행에 있기도 하기 떄문입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도 횡단보도 설치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사람들은 큰 위험을 무릅쓰고(의식하지 못하지만) 무단횡단을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인센티브를 잘 유도해 내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제가 제안한 아이디어가 효과적으로 시행된다면, 이를 이와 비슷한 환경 또는 많은 무인횡단보도에 실시하였으면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무인횡단보도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 곳에서는 보행자와 운전자 중 누가 우선인지 모르고 규칙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무단횡단과 비슷하게 보행자, 운전자 모두 위험에 처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한 보행자작동신호기 아이디어를 포함하여 이런 시민들의 안전과 원활한 교통상황을 위해 정부와 서울시 차원에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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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18.05.30. ~ 2018.06.29.

프로필

시민제안 모니터링단 2018-06-04 16: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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