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접수
2018.05.08. - 제안분류 완료
2018.05.08. - 50공감 마감
2018.06.07.현재 단계 - 부서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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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오존 경보에 따른 정책제안
스크랩 공유신 * * 2018.05.08.
시민의견 : 1
지역분류-
정책분류환경
안녕하십니까?
환경을 전공하고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한국대기환경학회의 부회장도 역임하고 어떻게 하면 서울시의 미세먼지와 오존 농도를 줄이는가를 고심하는 경기도 수원에 거주하는 자입니다.
서울시와 경기도 환경담당 공무원님들께 수차례 제안한 바 있는 버스 내 미세먼지 경보대비용 '마스크무료지급' 안에 대해서는 경기도 버스부터 실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덧붙여 중앙차로에 버스정류장이 있는 서울시의 경우 제가 연구한 논문에 의하면 길가에 있는 정류장(가상의 중앙차로와 같은 위치에 있는 장소)과의 미세먼지 비교를 해 본 결과 1.5배 이상의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 이에 대한 대책으로 버스정류장의 한 곳에 '마스크 자판기' 설치를 건의합니다. 물론 가격은 시중가의 절반 이하(500원 정도)로 매겨졌으면 합니다. 버스를 타는 시민 중 중류층 이하의 시민이 대부분이고 그들이 미세먼지에 대한 취약계층인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경기도버스에서 실시한 버스 내 미세먼지 경보 시만 마스크를 무료로 지급하는 대책은 효과는 있었으나 실효성은 그다지 없는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판단합니다.
2) 두번 째 대책으로는 도시 곳곳에 분수대를 많이 설치하는 방안인데 이는 설치장소의 확보 및 재정상 실현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해서 다음 조건에 맞는 도로에 물을 흐르게하는 방안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인도 쪽으로 경사가 어느 정도 진 도로, 또 중앙분리대가 있는 도로, 차량통행수가 비교적 많은 도로, 4대문 안의 복잡한 도로, 도로 주변에 건물이 많아 중수도의 활용이 가능한 지역 등을 선정하여 중앙분리대 쪽에 파이프를 심어 기온이 30도가 넘거나 미세먼지 또는 오존 주의보 및 경보가 발생한 날에 소량의 물을 인도 쪽으로 흘려보내는 방안입니다. 차량에 의한 스파이크타이어에서 배출되는 타이어먼지는 발암물질로 폐에 치명타를 주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는 효가도 있고 또한 차량의 속도도 감속이 되는 효과를 볼 수 있고, 높은 기온으로 인한 오존농도의 감소와 아울러 미세먼지의 감소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겨울철에는 물 자체를 차단하여 동파가 없도록 해야 겠죠. 위의 조건에 해당되는 구간을 선정하여 이러한 시설을 설치하여 운영하면 미세먼지와 오존 농도를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아울러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차량용 마스크 사업도 병행하여 실시하면 좋지요.
3) 이 대책은 저도 연구 주제로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오존방지용 마스크의 개발입니다. 서울시에서 하나의 프로젝트로 정해서 대기를 연구하는 연구자에게 제안하여도 좋을 듯 싶습니다. 오존이 가스상물질이라 개발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미국에서는 면역질환자의 호흡기에 사용하는 의료용 마스크 형태의 입자상 및 가스상물질 침투방지용 마스크의 개랍도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끝으로 현재의 환경기술로도 어쩔 수 없는 중국발 미세먼지와 인간이 생활하면 그 반대급부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오존의 발생은 현재의 수준으로 계속발생합니다. 이러한 시기에 획기적인 저감방안은 제 입장으로는 다소 어렵지 않나 하는 판단입니다. 그렇다고 손 놓고 있어야 하는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저감 가능한 방법을 찾아 시민들에 보다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생각하여 건의합니다. 왜 수원시민이 서울시에 정책을 드리느냐는 그만큼 많은 재정으로 실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서울시에서 해 보았더니 효과가 있었더라하면 당연히 그 파급효과는 크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에어코리아에서 미세먼지현황을 살펴보면 수원시가 서울시보다 평균적으로 농도가 높습니다 왜 일까요. 서울시는 재정이 있어 도로청소차를 하루에 몇번을 돌리고 수원시는 하루에 한번 이상은 움직이기 힘들다고 하는 이유를 접하곤 합니다. 그래서 농도가 높다? 꼭 그런 이유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좋은 정책으로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일조하였으면 합니다. 서울 위성도시의 미세먼지가 높은 이유는 나대지가 많다는 것외에 도로와 인도의 구분이 없어 흙먼지가 도로 주변에 머물러 있다가 다시 비산되는 양도 상당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도로와 인도를 구분하고 배수구를 마련하면 훨씬 먼지가 안 날릴텐데요. 다 재정문제지요. 긍정적으로 생각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살기좋은 서울시가 되기를 바라면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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