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접수
2018.05.08. - 제안분류 완료
2018.05.08. - 50공감 마감
2018.06.07.현재 단계 - 부서검토
- 부서답변
- 요청전
서울 체육인재 균형 발달을 위한 강북지역 스포츠시설 건립
스크랩 공유김 * * 2018.05.08.
시민의견 : 1
지역분류-
정책분류문화
저는 동대문구민체육센터 어린이 수영 선수반 학부모입니다.
지난 몇 년간 아이들을 수영을 시키면서 대회를 내보내면서 느낀 점 입니다.
공부 뿐 만 아니라 무용, 음악, 미술, 구기종목, 하다못해 수영까지 아이들이 재능을 키워보려 하면 모든 시설이 강남, 강동, 송파 지역으로 집중되어 있습니다.
저희 팀 뿐만 아니라 동대문, 노원, 서대문 등 한강 북 쪽에 위치한 곳에서 수영을 하는 아이들은 초등학교 6학년이 되면 기로에 서게 됩니다. 본격적으로 운동을 하려면 50미터 수영장이 있는 곳에서 훈련을 해야 하는데 서울에서 50미터 수영장은 서울체고, 잠실수영장, 88수영장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서울체중에 진학을 할 수 있거나 재력이 뒷받침되어 한강 이남쪽으로 이사를 가서 수영을 할 수 있지 않으면 재능이 있어도 주저앉는 친구들도 많이 봤습니다.
강북 쪽 수영의 메카였던 동서울 수영장이 폐쇄된 이후로 강북 지역의 수영장 시설은 척박합니다.
구청에 수영장 신축을 건의해도 강북 쪽은 구 예산이 적어서 어렵다고 합니다.
남는 부지도 서울시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이 커서 활용을 할 수 없다고 하네요.
저는 일산구도 부럽고 광진구도 부럽습니다.
일산은 50미터 수영장 및 멀티 스포츠 시설이 2곳이나 되고 광진구에도 청소년수련관과 구민ㅁ체육센터가 나란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대문구도 청소년 수련관과 구민체육센터 두 곳이 모두 노후화 되어 신축이 필요합니다. 전농동에 덩그러니 있는 부지를 활용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시와 동대문구가 뚯을 모아 강북의 수영 문화를 이끌어나갈 뜻깊은 일을 이루어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린 꿈나무들이 빈익빈 부익부 현실을 보며 꿈을 잃지 않도록 서울시가 노력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이 글에서 새로운 제안이 떠오르셨나요?
유사 제안 바로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