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접수
2017.12.14. - 제안분류 완료
2017.12.14. - 50공감 마감
2018.01.13.현재 단계 - 부서검토
- 부서답변
- 요청전
지하철 임산부배려석 계속 유지해야 할까요?
스크랩 공유
첨부파일 WeChat Image_20171214132043.jpg
(0.12 MB)
최 * * 2017.12.14.
시민의견 : 1
지역분류-
정책분류교통
서울 시내에서 지하철을 이용할 때마다 보는 광경이 있습니다.
바로 핑크색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 있는 엉뚱한 사람들입니다.
남성들은 중고생, 대학생, 젊은이, 청년, 중장년 할 것 없이 앉아 있을 이유가 없는 사람들이 낯 두껍게 앉아 있는 경우가 많고,
특히 여성들은 중고생, 대학생, 젊은이, 중장년 할 것 없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대부분 당당히 앉아 있습니다.
실제 임산부들이 이용하는 비중은 매우 매우 낮습니다.
이를 지켜보는 유초년 아이들이 무엇을 배울까요? 저도 아이가 '저 자리에 앉으면 안되는거 아냐?'라고 물어볼 때마다 민망합니다.
오히려 시민들이 질서의식이 사라지고, 윤리/도덕심이 사라지고, 사회라는 공동체 속에서 약속된 규범들을 어기는 것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너무도 당연해지고, 너무도 일반화 되다보니, 우리 생활 속에서 이러한 무질서와 비양심 행동은 점점 확산되고 무의식화 되고 있습니다.
제도 자체가 비현실적이고 비효울적인 것이라면, 더 이상 나쁜 시민들을 만들지 않는 것이 맞다고 판단됩니다.
오히려 질서를 지키고, 규범을 준수하고, 남을 배려하고, 공동이익을 우선시하는 사람들이 바보가 되고 피해자가 되는 상황이므로
이 제도는 더 이상 유지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지하철공사에서는 서울시에서 지침을 내린 것이라서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서울시의 답변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이 글에서 새로운 제안이 떠오르셨나요?
유사 제안 바로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