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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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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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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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혁신파크, 다시 시민을 위해 공원 철거구역을 개방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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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 2025.05.11.

시민의견   : 15

정책분류건설


서울시 은평구에 있는 서울혁신파크는 서울시 관할 공원입니다. 

지난해부터 건물들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철거용 벽이 들어서 공원 부지가 크게 좁아졌습니다. 

최근 미래청, 상상청, 공유동, 연결동 등을 제외한 당초 철거 계획된 건물들은 대부분 철거가 끝났습니다. 

철거가 끝났으니, 철거용 벽을 제거하고 평탄화 작업이 완료된 공간을 다시 공원으로 쓸 수 있도록 개방해주세요.

더 많은 시민들이 공원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해주시기 바랍니다. 

당초 철거 예상 기간을 이미 넘겼습니다. 마땅히 개방 조치 해야 합니다.


서울시장과 서울시 공무원들은 민원에도 서울혁신파크를 공원으로 인정하지 않는 듯한 발언을 답변으로 한 적이 있지만,

며칠만이라도 실제로 와서 보면 생각이 달라질 겁니다. 매일 많은 시민들이 공원을 걷고, 러닝을 하며 뛰고, 

아이들이나 반려견과 산책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매일 공원으로 이용합니다. 

날씨가 좋은 주말에는 접이식 의자나 돗자리를 가져와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엄연히 녹지를 가꿔 공원으로 유지해야 할 공간입니다. 지금 서울시에 필요한 것은 고층 빌딩이 아니라

더 많은 녹지 공간입니다. 2024년 기후위기로 인한 폭염과 폭우를 겪은 뒤 더욱 절실해진 사실입니다. 



최근 서울시는 서울혁신파크를 민간 기업에 4300억 원에 팔아넘기려고 시도했으나 유찰됐습니다. 

서울시 땅이라고 해도, 서울시 마음대로 바꾸고 팔아넘겨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엄연히 시민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서울시는 유찰 결과를 받아들이고, 다시 서울혁신파크를 공원으로 가꾸기를 바랍니다.

최근 대통령 탄핵을 보면, 국민을 우습게 아는 정치인은 결국 심판받기 마련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지금처럼 시장 마음대로 정하면 개발하고 팔아넘겨도 된다는 식의 행정을 이어나간다면,

다음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심판 받을 것입니다. 시민들은 다 보고 기억합니다. 


서울혁신파크 철거 공사 끝난 구간에 있는 철거용 벽을 제거하고, 다시 시민들에게 공원을 개방하시기 바랍니다.

철거 뒤 안전 조치와 평탄화 작업이 완료되었다면, 지금처럼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며 공간을 좁게 유지할 이유가 없습니다.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공원을 다시 시민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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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5.05.11. ~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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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권사업과 2025-06-19 14:05:39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구)국립보건원 부지 내 철거 구역에 대한 개방을 요청하신 사항에 대해 아래와 같이 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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