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편한동행 사회적 협동조합] -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 사업 제안 고독사의 30%는 급작사, 그중 40%, 즉 전체의 12%는 암 환자이고, 암으로 인한 고독사 26.5%를 더하여 고독사 중 38.5%가 암환자이다. 특히 독거노인 암 환자는 고립, 결식, 술, 담배 등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의료적 방임으로 극심한 암성통증과 사회적, 정신적 고통 속에 상당 기간 몸부림 치다가 쓸쓸한 임종을 맞이하게 된다. 이와 같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건강 취약 계층 중 고독사 위험자들은 정부 정책에 따라 지역사회 돌봄 대상으로 분류 되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관이 전무하여 실제적으로 방치되어 있다. 이에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정책 제안으로 100% 고독사의 길을 걸어갈 복지 사각지대의 암환자 들을 70% 5년 생존율로 바꾸려는 따뜻한 고독사 예방사업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 사업을 제안한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고독사 예방 사업은 사후 3일 이내에 발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당 사회적 협동조합이 제안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은 복지의 사각지대인 독거노인 암 환자 중 건강취약계층을 발굴, 지원, 의료연계, 고독사 예방, 임종 돌봄에 이르는 통합적 케어를 통해 수술 및 중증질환자의 입원치료, 검사비 지원, 톼원 전 정밀혈액검사를 통한 영양, 면역력 평가 후 결식 암환자들에게 영양제 수액, 암 환우식, 영양제 및 재활운동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항암 및 방사선 치료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마지막 임종돌봄(3일간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하여 편안하고 존엄한 임종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독사 예방을 위한 건강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실행해 나아가고자 한다. 복지 사각지대 암 환자들의 눈물을 국가 대신 닦아드리려는 이편한동행 사회적 협동조합의 제안을 적극 검토하여 공감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