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안 취지
입석 이용이 가능한 시내버스에서는 정류장에 도착하기 전 차량이 감속하거나 일시 정차할 때 일부 승객이 이를 하차 준비 시점으로 인식하여 미리 자리에서 일어나 뒷문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어르신 등 교통약자는 안전을 위해 차량이 완전히 정차한 후 하차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특정 승객(노약자)에게만 별도의 안내를 할 경우 심리적인 부담으로 받아들여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2. 기존 안내방송의 한계
현재 일부 안내방송의
“버스가 멈추면 천천히 하차하시기 바랍니다.”
라는 표현은 승객에게 버스가 멈추면 일어나도 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실제 운행 현장에서도 안내방송이 송출된 직후 승객이 미리 일어나 뒷문으로 이동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3. 개선 제안
특정 승객(노약자)을 지목하지 않고 모든 승객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보편적인 안전안내방송으로 변경할 것을 제안합니다.
“잠시만요. 안전을 위해 미리 일어나지 마세요.
뒷문이 열리면 천천히 내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즉, 버스가 멈추면’이 아닌 ‘뒷문이 열리면’을 실제 하차 행동의 기준으로 안내하는 것입니다.
4. 시범사업 제안
교통약자 이용이 많은 노선과 정류장 등을 대상으로 우선 시범 적용하여 승객의 조기 이동 감소 및 안전성 개선 효과를 확인한 후 확대 적용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5. 기대효과
운행 중 승객의 조기 이동으로 인한 넘어짐 등 안전사고 예방
교통약자를(노약자) 특정하지 않는 보편적 안전안내로 심리적 부담 완화
모든 승객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한 하차문화 조성
시범운영을 통한 효과 검증 및 서울시 전 노선 확대 가능
서울시에서 본 제안을 검토하시어 우선 시범사업으로 추진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공감
비공감
투표기간 2026.08.27. ~ 2026.09.26.
D-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