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접수
2024.05.01. - 제안분류 완료
2024.05.01. - 50공감 마감
2024.05.31.현재 단계 - 부서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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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청전
지하철 '일반 승차권' 태그 소리를 '감사합니다'라는 소리로 개선해주십시오.
스크랩 공유김 * * 2024.05.01.
시민의견 : 2
지역분류-
정책분류교통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며 생활하는 청년입니다.
제안의 요지는 제목과 같습니다.
지하철 '일반 승차권' 태그 소리를 '감사합니다'라는 소리로 개선해주십시오.
저는 최근 서울시에서 추진하여 주신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고 있고, 출퇴근 등을 비롯하여 1달동안 사용하는 대중교통 비용을 2~3만 원 가량 절감하게 되어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비용을 지불하고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는 생산가능인구의 입장에서 <지하철 승차권 태그 소리>와 관련하여, 몇 개월 전부터 마음에 걸리는 부분들이 있고, 생산가능인구의 지하철 승차권 태그 소리를 '감사합니다'라는 소리로 개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사소한 부분이라 생각되실지 모르겠지만, 이 부분을 한 번 깊이 검토해주셨으면 합니다.
1. 일반권과 우대권 사이에 지하철 승차권 태그 소리에 차이가 있습니다.
지하철을 탈 때 승차권 태그소리를 듣곤 합니다. 비용을 지불하고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는 생산가능인구의 승차권을 '일반권'이라고 하겠습니다. '일반권'은 딱 한 번 '삑' 하는 소리가 납니다. 반면에 '우대권'은 '행복하세요'라는 소리가 납니다. 우대권의 종류에 여러 종류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위 소리가 나는 우대권은 고령인구(65세 이상)의 우대권으로 보입니다.
2. 비용을 지불하고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는 생산가능인구의 입장에서 이 소리는 서운한 마음이 듭니다.
일반권과 우대권 사이의 이와 같은 태그 소리의 차이가 있다는 점을 몇 개월 전 처음 인지하였습니다. 맨 처음에 이와 같은 태그 소리의 차이를 인지하였을 때에는 당연히 별 신경도 쓰지 않았습니다. 그냥 '우대권 소리인가보다'하고 생각만 했었지요.
그런데, 조금 더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다른 사람들과 함께 지하철을 탈 때, '돈내는 우리는 행복할 필요도 없나봐', ''삑', '삑' 돈만 내라는 건가봐', '우린 ATM인가봐'라는 말을 주고 받고 지나가곤 합니다.
농담조로 시작됬던 대화이었지만, 실제 진담인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서운한 마음이 있습니다.
3. 초고령 사회에서 우리 사회를 실질적으로 부양할 계층은 생산가능인구(15~64세)로서 비용을 지불하고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는 '일반권'을 사용하는 사람들인데, 향후 생산가능인구 수는 급격하게 감소할 것이 명백합니다.
우리 사회는 현재 노령인구가 19.2%로 거의 초고령 사회(노령인구 20%)로 진입했습니다.
그리고 향후 이러한 인구구조의 역피라미드는 더욱 더욱 극심해 질 것이 명백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출생률의 추이로 볼 때, 위와 같은 인구구조의 악화가 호전되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4. 우리 사회가 생산가능인구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갖지 않으면, 이들은 더 이상 사회를 부양할 마음을 갖지도, 실천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이는 비단, 2024년 현재 생산가능인구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닙니다. 생산가능인구는 급격하게 감소될 것임이 명백하고, 가까운 미래에, 그러니까 추후 제가 65세 이상이 되었을 때 즈음에는 현재보다 훨씬 극소수의 생산가능인구가 노령인구를 부양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그 때 우리 사회를 지탱할 생산가능인구에 있는 사람들이, 우리 사회를 부양할 마음을 갖고 부양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사회에서 보람된 마음으로 성실히 생활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우리 사회가 이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기본적으로 가져야 합니다.
5. 생산가능인구의 지하철 '일반 승차권' 태그 소리를 '감사합니다'라는 소리로 개선해주십시오.
지하철, 특히 서울 및 수도권 지하철은 매일 수백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대중교통입니다. 생산가능인구의 지하철 '일반 승차권' 태그 소리를 '감사합니다'라는 소리로 개선해주십시오. 생산가능인구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널리 전파할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수단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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