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접수
2023.08.10. - 제안분류 완료
2023.08.10. - 50공감 마감
2023.09.09.현재 단계 - 부서검토
- 부서답변
- 요청전
서울시에 의자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스크랩 공유전 * * 2023.08.10.
시민의견 : 0
지역분류-
정책분류환경
버스를 타고 노량진을 지나가다가 버스 정류장 옆에 놓여있는 의자를 보게되었습니다.
그 때 의자에 대한 생각이 나서 이후 길거리를 지나다니면서 의자가 있는지를 보게되었습니다.
저희 지역구의 경우 산에 있는 아파트로 이어지는 경사진 길에 의자가 있어서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지역이 아닌 다른 곳에 볼 수 있는 의자들은 대부분 버스정류장에 있는 의자였습니다.
최근 그늘막에 장수의자가 설치되어있습니다. 장수의자가 개발된 이유는 서서 기다리기 힘든 노인분들이 무단횡단을 하다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를 줄이기 위해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제안을 하는 이유도 이와 비슷합니다.
서울시의 대중교통은 세계 어떤 도시와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곳까지 가려면 도보라는 과정이 거의 필수적입니다. 버스 정류장이 가깝다면 괜찮겠지만, 그 거리가 꽤 멀다면 노인분들 입장에서는 부담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그냥 길거리를 걷는다고 한다면, 이와 관련된 문제는 더 큽니다.
길거리를 거닐다보면 다리가 아파서 중간중간 박스 한 귀퉁이를 떼다가 앉아 계시는 노인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자칫 잘못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길가에 의자가 늘어났으면 합니다.
물론, 이는 서울시에서 각 자치구에게 시켜서 의자를 설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서울시만 해도 각 자치구마다 예산의 차이가 있기때문에, 자치구에 따라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의자의 양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서울시가 전담팀을 신설하여 이와 같은 문제해결에 앞장섰으면 좋겠습니다.
의자 설치가 원활하지않은 이유 중 하나는 노숙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시민들을 위해 의자를 설치해놔도 노숙인들이 그 의자를 다 차지해버리면 정작 쉬어야할 시민들은 활용하지 못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만약 의자를 설치한다면 칸과 칸 사이에 요철을 배치해서 이와같은 상황을 배제하면 될 것입니다.
다음으로 길거리 통행관련 문제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도는 말 그대로 '사람이 걸어서 다니는 걸 위한 길'입니다. 그런데 보도 폭도 생각안하고, 의자만 배치한다면 오히려 안전사고를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전에 의자를 설치해도 통행에 방해되지 않는 정도를 조사하고, 의자 사이즈도 상황에따라 다르게 배치한다면 이와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의자설치에 대해서 노인분들을 많이 언급했지만, 의자 설치는 실질적으로 모든 연령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길을 걸어가다가 힘들면 쉬어 갈 수도 있고, 다리를 다친 사람이 잠시 쉬어갈 수도 있습니다. 이는 동행 특별시로 한발짝 더 나아가는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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