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접수
2023.07.14. - 제안분류 완료
2023.07.14. - 50공감 마감
2023.08.13.현재 단계 - 부서검토
- 부서답변
- 요청전
지하철 빈공간을 노숙인 쉼터로
스크랩 공유장 * * 2023.07.14.
시민의견 : 0
지역분류-
정책분류교통
요즘은 표도 자판기로 판매하고, 교통카드와 스마트폰 등이 보급되어 역사내 체재인력이 줄어들었고, 그에 따라 지하철역에 빈 공간이 많이 생겼습니다. 또한 지하철역의 구조 자체가 유사시 난민수용공간으로 쓰기 위해 미리 비워둔 죽은 공간이 많은 구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공간들을 그대로 썩히는건 너무 아깝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일부 지하철 역에 창업지원센터나 전시공간, 박물관 등을 두고 있습니다만, 이용객수가 너무 적어, 결과적으로는 공간낭비가 되고 있습니다.
차라리 이 공간들을 노숙인 수용시설로 활용하면 어떨까요. 어차피 노숙인들은 지하철역 주변에서 오가기 때문에, 이들을 수용하려면 인력이 많이 동원되게 되어 있습니다. 인력이 출동해서 노숙인들을 설득, 먼곳에 떨어진 노숙인 수용시설로 이동해야하는 등 여러가지로 허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눈앞에 냉난방이 되고, 씻을 수 있고, 용돈도 벌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이용율이 올라가겠죠. 또 최소한 세탁과 샤워라도 시킨다면 어쨌든 시민들 보기에 덜 불편하기도 할 겁니다. 또한 깨끗한 옷과 잠자리가 있다면 다시 노숙생활로 빠지기는 어렵겠죠. 그래서 제 제안은 이렇습니다.
1) 장소: 서울시내 대형 지하철역과 구 서울역사의 빈공간을 노숙인 쉼터로 개조
※ 노숙인들이 많이 모이는 서울역, 영등포역, 종로 및 을지로 일대
2) 시설: 캡슐호텔과 유사한 최소한의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침대방 + 세탁시설 + 샤워시설
※ 숙박을 제공하되, 재활이 필요한 경우 요양시설로 이관
3) 관리주체: 서울메트로 및 서울시
4) 용역: 노숙인들중 희망자에 한하여 해당 쉼터의 관리로 채용, 급여와 숙박을 제공
※ 주변 노숙인들의 쉼터 이용 권고 업무 포함
5) 기대효과: 죽은 공간의 재활용 및 노숙인의 재활 프로그램으로 활용 + 도심미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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