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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도성길 말바위전망대 우회로, 숙정문 데크 안내 보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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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 * 20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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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분류-

정책분류문화

1. 와룡공원 - 말바위전망대 우회로
(첨부사진 1 말바위전망대 우회 안내)
와룡공원에서 말바위 안내소 방향으로 성곽길을 가다보면 배부름 현상으로 인해 우회로를 이용해야 한다는 안내가 있습니다.
우회의 이유에 대해서는 잘 소개돼있어서 만족합니다. 
하지만, 열심히 성곽을 따라 걷던 사람들은 이 자리에서 상당히 막막합니다. 얼마나 어느 쪽으로 우회해야 하는지 정보가 없어서요.
이유 소개로 끝내기 보다는 우회를 얼마나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줘야 합니다. 

3가지 정보를 추가하기를 희망합니다.
'우회 거리, 우회 시간, 우회 약도' 
이들 중, 약도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약도만 봐도 대략 어느 정도의 우회인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정보를 잘 제공할 수록 성곽길 전체의 안내에 대해 신뢰감을 갖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누군가는 자꾸 편한 길을 찾아내려고 시도하게 되며, 지름길이 나게 되고 훼손이 발생합니다.

2. 우회로 배트민턴 코트 지점 안내
(첨부사진 2 말바위전망대 우회로 배드민턴 코트)
사진의 안내문으로부터 말바위전망대 방향으로 우회로를 시작하면 곧 하단부에서 배드민턴 코트 크기 정도의 평평한 공간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사람들이 헤맵니다. 더 내려가야 하는지, 좌측길인지, 우측길인지 알 수가 없어요. 표지판은 너무 작고요. 

(1) 내려가는 방향 안내 없음
내려가는 방향에 '한양도성 마크'를 설치해서 보여준다면, 한양도성길을 따라가고 싶은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습니다. 
'숙정문' 방향이 맞고, 아래로 내려가야 한다는 안내 문구도 꼭 필요합니다. 

(2) 올라가는 방향(와룡공원 방향)에 대한 안내 보강 
와룡공원 표지판이 있지만, 현장에서 지나가는 분들을 관찰해보니, 표지판이 너무 낮고, 작아서 인지하는 못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사진속의 나무계단 옆에 '한양도성길 마크'+와룡공원 방향 표지판이 필요합니다.
저도 갈피를 못잡아서 헤맸지만, 올라갈 때 헤매는 분들에게 안내해준 경험도 많았습니다. 
맞는 길로 잘 유도해주세요. 

3. 말바위전망대 조망데크- 와룡공원 우회로
(첨부사진 3 말바위전망대 조망지점)
이 곳을 통과할 때 한참을 헤맸습니다. 머리는 이쪽이고, 마음은 저쪽이 됩니다. 
표기된 표지판들의 방향표시와 처음부터 마음속으로 가고자 했던 방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성곽길을 나선 사람들은 성곽을 따라 가는 길을 더 선호하고, 성곽을 떠나 한참 우회하는 길을 굳이 선택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와룡공원'은 데크를 넘어가야 한다고 표기했지만, 그 이유가 충분히 표기돼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곽을 따라가는 길로 우선 가보고 더 이상 갈 수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바위전망대를 가보고 싶은 사람도 있지만, 돌아오면서 길안내에 대해 평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약도를 통해서 와룡공원 방향으로 갈 수 없는 길이라는 걸 명확하게 가시적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우회 거리, 우회 시간, 우회 약도'가 필요합니다. 

4. 숙정문
(1) 데크길 안내 필요
(첨부사진 4 숙정문 데크길, 5 숙정문 문루)
서울성곽길을 따라가다 보면 숙정문 안쪽(삼청공원 방향)에는 3가지 길이 있습니다. 
문루에 올라가는 돌계단, 소나무 사이 데크, 아래쪽으로 돌아가는 데크.
창의문 방향으로 가야 하고, 길은 3갈래나 되는데, 안내가 없어요. 
가보니 모두 같은 길이었습니다. 
하지만, 성곽을 돌며 특히 처음 도착한 사람에게는 매우 당황스러운 일입니다. 
의도한게 아니라면 최대한 이런 경험을 갖지 않게 해야 이용자들이 한양도성길에 대한 애착이 잘 생깁니다.
데크길, 돌계단, 문루를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게 약도로 표기해주세요. 

(2) 현재 표지판에 추가
(첨부사진 4 숙정문 데크길)
숙정문의 서쪽 방향 표지판은 '곡장'만 있습니다. 인왕산을 가려는 사람들은 '곡장'까지 알아봐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곡장'으로 표기한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더 잘 알려진 '인왕산'을 병기해야 합니다.

한양도성길의 안내를 보완해서 국내외 이용자들이 불편함 없이 더 잘 즐기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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