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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가 걷고싶은 서울을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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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 *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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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분류-

정책분류교통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서울을 걷고있는 시민입니다.
서울의 거리를 걷다보면 보행자에게서 뺏어간 자전거 도로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자전거를 탄 사람들은 보행자를 위협하기도 합니다.
하나의 예로 자전거도로와 인도가 분리가 되어있는곳에서도 인도에서 걷는 보행자를 빠르게 인도에서 추월하여 위협적으로 자전거도로로 진입하여 보행자가 놀랐음에도 놀란것이 기분 나쁘다며 보행자를 위협합니다.
(믿기지 않겠지만 현실이라 이때 너는 자전거도로 안 밟는지보자? 라는식의 말도 들었습니다. / 제가 보행자로서 어차피 애초에 위험하니 자전거도로로 걷지도 않겠지만, 필요하다면 횡단보도있는 자전거도로는 횡단보도 사용하고, 자전거오면 양보하고 건널텐데(다치기싫으니까) 사실은 자전거가 보행자있으면 서서 양보하고 가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평소에도 인도와 자전거도로의 단차등이 없기때문에 길을 지날때 뒤에서 빠르게 달려오는 자전거에 위협감, 불안함을 느낍니다. 
자전거를 타는 그 누구도 횡단보도에서 자전거에서 내려 걷지않습니다.
자전거를 타기위한 기본적인 교육조차 안되어있으며, 자전거 타는 사람들의 동영상을 보면 보행자 잘못이라는 분위기 또한 만연합니다. 자전거는 이륜차입니다. 자전거는 자전거 도로보다는 차도로 주행하는게 맞습니다. 

차라리 오토바이 라이더들이 법규는 더 잘지킵니다. 왜? 신고가 가능하고 처벌도 가능하니까. 횡단보도도 내려서 끌고가는모습도 보입니다. 
그러나 자전거 라이더들은 횡단보도에서 자전거타고 빠르게 지나갑니다.
자전거 라이더들은 인도에서 자전거를 타든, 위협을하든 뻉소니를 하든, 자전거를 타며 온갖 공중곡예 및 위협을 가해도 그자리에서 빠르게 자전거타고 지나가면 아무도 처벌하지 못합니다. 
사고난 피해자가 그 자전거라이더를 잡아둬야 겨우 신고가능한데, 뺑소니당한 피해자가 어떻게 자전거 라이더를 잡아둡니까? 나를 위협하는 사람을 신고하고, 경찰이올때까지 잡아두고 기다릴수있을까요?
한강은 20km 속도제한이 있음에도 그 누구도 속도제한 지키지 않습니다.
자전거도로와 인도의 구분이 없이 다니니 그렇게 주행하는게 익숙해져 자전거가못다니는 인도까지도 모두 자전거가 점령했습니다. 

기본적인 교육도 안되어있고, 위협이 만연하며, 솔직히 서울 환경적으로도 자전거도로를 설치하기 어려운거 인정했지않습니까? 굳이 그대로 내버려둘 필요없이 이륜차로 인정하여, 면허취득 및 번호판교부로 교육 및 사고가 나지않도록 처벌하는 규정까지 만들어 안전한 서울이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이건 서울시에서 할 부분이 아닌건 알지만, 저 기본적인 환경조성이안되었는데 서울내에서 자전거 타고다닌다는게 위험하고 말이 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이륜차도 차이니 차도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서울의 많은 인도는 자전거도로에 빼앗겨 도로와 도로사이 섬처럼 걷는 인도, 도로사이 횡단보도조차 없는 인도가 되어있습니다. 심지어 청계천은 원래있던 인도전체가 자전거 도로로 변하여 사람이 걸을 수 없는길이 되어버린 사례도 있습니다. (차라리 단을 없애서 인도처럼 안 느껴지게 만들어주시든지... 어차피 인도, 자전거도로 함께 가야하는 길이라면 그걸 표기해두시든지 아니면 자전거는 차도로 다니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청계천은 어차피 횡단보도도 많아 그냥 차량도 속도내기어려운데 굳이 자전거도로까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요즘 인도는 따릉이 주차장으로 변해 보행자는 그 옆 자전거도로로 통행해야 하는 상황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서울시는 보행자들의 안전을 생각하여, 걷고싶은 서울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전거는 차도로 사람은 인도로 다니는게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도 다 차도로 다니는 인식이 생기지 않을까요?
안 그래도 좁은 인도가 자전거도로가 생기며 반토막이 났습니다. 
코로나로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자전거와 관련 된 사고수도 늘었습니다. 
인도를 줄여 수많은 이륜차들 사이에 보행자를 끼워넣을건가요? 

그리고 현재 서울시의 자전거도로는 보행자가 통행가능하다는걸 명시하는 홍보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애초에 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인도를 빼앗아 자전거도로를 만들었다는 인식조차 없습니다.
자전거를 타겠다는 사람들에게 괜히 지나가는 보행자들만 위협받고, 시비걸리고,보행자를 보호하는 법조가 제도조차없습니다. 

아무쪼록 보행자가 안전한 서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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