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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얼굴 국가상징거리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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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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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분류용산구

정책분류건설

안녕하세요, 관광도시 서울로 도약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지정한 
'국가 상징의 거리'를 따라 운전을 쭉해봤네요.

광화문에서 시작해서 남쪽으로 내려왔는데,
광화문에서는 참 내 나라가, 내 도시가 자랑스러운 마음이 들었어요.
세련된 신식 건물들과 역사와 전통 함께하는 고풍스러운 건축물들이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
세금 낸 시민으로서 뿌듯한 마음을 들게 했습니다. 
소위 '나라의 얼굴'로서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렇게 광화문 인근을 지나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생각이 달라집니다.

서울역 인근을 지나면서 부터 점점 누추해지는 모습이더라구요.
고 박시장이 추진했던 구도심 활성화의 그릇된 민낯이 쭉이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다짜고짜 개발이 좋다 말다 말할 건 아니지만, 적어도 국가 상징의 거리라는 캐치프레이즈에는
전혀 걸맞지 않더라고요. 도로도 좁고 낮은 빌라, 낮은 상가 건물들이 서로간의 통일성 없이
우후죽순 지어져 있는 모습이 옛 서울과 하나도 변함이 없는, 발전 없는 서울의 모습이었습니다.

고 박시장이 추진했던 구도심 활성화도 물론 중요하죠. 하지만 국가상징의 거리라고 지정된 이 인근의 현재의 모습은,
적어도 모든 서울 시민이 대외적으로 보여주고 싶은 서울의 모습이 아닐거라 확신합니다.

최근 발표한 모아주택 같은 소규모 재개발 사업이, 국토부나 시 차원에서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를 시차원에서 적극추진하여 상명하달 형식으로라도 
국가 상징 거리의 축을 세련된 모습으로 탈바꿈 시킴이 어떨까요? 
다양한 이해관계가 있다곤하지만, 자신에게 이득이되는 방향으로 사람의 생각은 기울기 마련입니다.

한강대로 인근에 대한 적극적인 규제 완화, 용적률 상향 등으로 개발을 유도하여
베이징이나 뉴욕 못지 않은 거리가 탄생할 수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마지막 남은 기회라고 생각이 드네요. 

옛날, 중국의 눈치를 보며 궁궐도 몇층 이상 못짓는, 수직적으로 눌려 온 삶은 살아온 우리나라
국민들이 수직적으로 그 어느 나라보다도 높이 나가는 모습을 국가 상징의 거리에서 보았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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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2.01.24. ~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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