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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시간을 늘려주세요... 제발!
스크랩 공유강 * * 2021.09.25.
시민의견 : 3
지역분류-
정책분류교통
고령화 사회로 달려가고 있는 요즘, 서울시에서 가장 눈에 띄게 체감하는 문제는 바로 횡단보도 신호입니다
현재의 횡단보도 신호는 20-50대의 성인 남녀가 보통 걸음으로 걸을 때 가까스로 건널 수 있는 길이입니다
잠시 먼 산을 본다거나 신호 앞에 대기를 하지 않고 있다면 빠른 걸음으로 부지런히 건너야만 합니다
20-50대도 이정도인데 그 외의 나이대는 어떨까요?
긴장과 초조함으로 신호등 앞에 서 있어야 하고 몸이 불편한 사람은 횡단보도 건너는 것이 올림픽 출전처럼 전력질주 해야합니다
가까운 나라 일본만 가더라도 우리나라보다 2배이상 시간이 깁니다
얼마전 몸이 불편한 노인분이 신호에 맞춰 횡단보도를 건너갔지만 절반 밖에 못 가서 신호를 받고 온 차에 사고가 난 사건도 있습니다
한국은 이제 늙어가고 있습니다
더 이상 현재의 신호체제는 맞지 않습니다
최소 2배로 모든 신호등의 신호 시간을 늘려주었으면 합니다
더불어 차량의 원할한 소통을 위해 보행신호가 들어 온 신호등도 사람이 없거나 자전거나 오거나 하지 않고 주변에 아무도 없다면 건널 수 있게 법이 보장을 해줘야 합니다
과거 양심냉장고라는 프로그램 덕분에 아무도 없는 횡단보도를 기다리는 것이 미덕인것처럼 인식이 잡혔는데
그것은 미덕이 아니라 낭비입니다
그러한 불필요한 미덕이 횡단보도 신호를 짧게 만들 뿐입니다
당장 서울시 모든 신호를 바꿔주세요
사람 중심의 서울로 한 발 더 나아가주시기 바랍니다
길을 걷다 신호가 바뀌는 것을 보며 달려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습니다
걷고 싶은 서울은 둘레길이 아닌 주변에 가장 많은 횡단보도의 변화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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