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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이후 스터디카페/독서실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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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 * 2020.12.04.

시민의견   : 1

지역분류-

정책분류건강

실무자님들 제발 현실을 봐주세요.

저는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실무자님들, 스터디카페와 독서실 현장을 봐주세요.
모두 다 한 칸씩 띄우고 앉는 규정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으며
마스크 착용 규정도 어기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 독서실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한 이력이 있으나
같은 실을 쓴 사람 30여명 중 단 한 명도 감염자가 없었습니다.
독서실, 스터디카페는 사람 간 접촉이 전혀 없다는 증명입니다.
하루종일 며칠을 같은 공간에 있어도 전염이 안 되었어요.
각자 책만 보는데 무슨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까.
대화도 안 하고 음식도 안 먹어요.
게다가 “9시 이후”는 사람이 많이 빠져나가는 시간입니다.
밀집도로 따지면 오전오후 시간이 훨씬 높습니다.

그보다 본질적인건 우리에게 대안이 없다는 겁니다.
공부할 곳이 없어요.
청년들의 공간부족 문제를 알아주세요.
2평짜리 고시원 4평짜리 원룸 어디서 공부를 한단 말입니까?
9시 이후가 되면 스터디카페에서 마스크 벗고 다같이 놀자판이라도 벌인답니까?
9시 이후면 독서실 칸막이를 걷고 수다라도 떤답니까?
공부할 수 있게 해주세요.
공부할 공간을 뺏지 말아주세요.
이렇게 개연성 떨어지는 정책으로 미래를 위한 시간을 막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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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0.12.04. ~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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