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접수
2020.06.07. - 제안분류 완료
2020.06.07. - 50공감 마감
2020.07.07.현재 단계 - 부서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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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도심 연장안을 변경해주세요
스크랩 공유김 * * 2020.06.07.
시민의견 : 1
지역분류-
정책분류교통
안녕하세요.
현재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사이에서의 갈등 끝에 신분당선의 북쪽 연장이 용산역에서 출발해 서울역을 거쳐 삼송역까지 가는 안으로 합의가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3호선이 제대로 이루지 못한 사대문 안 도심~강남 연결을 제대로 이루어낼 마지막 기회를 걷어차는 일입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이 무산되고 용산 미군기지의 반환이 언제가 될지 모르는 지금으로서 신분당선 용산 연장을 먼저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기존재하는 3호선이 도심에서는 주요 역을 제대로 지나지 못하고 강남에서는 고속터미널 경유 때문에 서쪽으로 심하게 꺾여 들어가 도심과 강남을 직선으로 연결하지 못하는데, 신분당선의 한남, 회현역 경유 독립문역 연장이 성사된다면 이는 서울시내 교통난을 획기적으로 해소하고, 더불어 성남, 용인, 수원 등지에서 서울 도심으로 들어가는 수요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서울시에서 현재 주장하고 있으나 기획재정부에서 타당성 부족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는 신분당선의 삼송역 연장의 경우,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필요하나 도심~강남 연결이 시급한 지금으로서는 오히려 도심 연장의 발목을 잡는 상황이므로, 독립문역까지 연장을 먼저 하고 추후 다시 연장을 검토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1990년대 계획되었다 IMF로 인해 취소된 11호선 계획을 바탕으로 하여, 초기 계획(한남~이태원~회현~시청~서대문)을 바꾼 계획(한남~녹사평~서울역~서대문)은 2020년 현재로서는 서울시청 이전 무산 및 수서역 고속철도 신설 등으로 초기 계획을 바꿀 이유가 사라졌음에 따라 신분당선 연장안을 경제성이 확실한 11호선 초기 계획에 따라 재수립한다면 중앙정부와의 협의에서도 서울시의 입장을 더 강하게 주장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검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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