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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학생들의 등교개학 안전대책-풀링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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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 2020.05.15.

시민의견   : 1

지역분류-

정책분류기획

 안녕하세요. 3학부모입니다.

 514일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태원 클럽발 감염 확산에 따른 긴급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회의후 교육부와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합동으로 이번 주말 다중이용시설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과 고3이 등교한 이후 의심증상 발생시 119가 긴급이송하는 긴급이동지원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하였습니다, 교육부는 고3 학생의 자가 건강 진단을 가정에서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날 회의 결과를 본 고3 학부모로서 교육 당국의 안이한 태도에 깊은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교육당국의 등교 개학에 대한 대비는 5월 중순이 다되도록 빈교실 소독하고 등교연기만 내내 하다가 결국은 학생과 가정이 스스로 자가 건강 진단을 하고 등교를 했다가 의심증상 발생하면 119 태워 학생을 보내겠다는 해괴한 논리였습니다. 유은혜 교육부장관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전혀 학생들의 등교 안전에 대해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대처에 대한 방안이 전혀 없음을 확인하고,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의 방역에 대한 희망을 접고, 513일 박원순 서울시장님 브리핑 중 풀링검사를 서울시 고3학생들과 학교 교직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실행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시장님은 브리핑에서 “20~30대가 밀집한 집단시설, 감염시 큰 파급효과가 우려되는 시설, 치명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집단 등을 선정해 선제검사를 실시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비록 고3 학생들이 20대는 아니지만 20대들과 비슷한 활동력을 가지고 있어 학교에서 감염시 미치는 파급효과는 아직 등교 시작도 못했지만 학부모로서 상상하기도 힘듬니다. 특히 이날 시장님은 집단감염 우려 계층이나 공간 등을 전문가들과 함께 지정해 풀링검사 방법으로 사전에 징후나 확진자 드러나기 전 감염상황을 체크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다음 주 등교 개학을 앞두고 고3 학부모들은 학교를 보내도 걱정, 안보내도 걱정입니다. 특히나 지금 고3학생들은 2009년 초등학생때는 신종플루, 2015년 중학생때는 메르스, 32020년 현재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학교를 두려움에 떨며 가야 합니다. 특히나 메르스때는 정부의 무능한 대처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의 긴밀한 대처에 어느 정도 안심하고 학교를 등교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메르스때보다 더 강해진 코로나바이러스에 4달이 지나도록 학생들의 등교개학에 대한 선제 대책을  세우지 못한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의 무능에 더이상 기댈수 없어 서울시 고3학생들이라도 서울시장님께서 말씀하신 풀링검사선제검사위원회를 통한 안전한 등교대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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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0.05.15. ~ 202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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