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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플라스틱, 친환경 포장재 ‘골판지상자’로 줄여야…
스크랩 공유안 * *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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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분류-
정책분류환경
[Plastic attack,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
가볍고 튼튼하며 경제적이라 우리 생활 전반에 쓰이고 있는 플라스틱!
하지만 플라스틱의 무분별한 남용과 폐기로 지구 생태계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세계자연기금(WWF)이 호주의 뉴캐슬 대학과 함께 연구해 발표한 '플라스틱의 인체 섭취 평가 연구' 보고서(2019.6.12.)에 따르면 한 사람이 일주일간 섭취하는 미세플라스틱은 약 2천 개로, 무게로 환산하면 신용카드 한 장 무게인 5g에 달한다고 합니다. 월간으로 환산하면 칫솔 한 개 무게인 21g이며 연간으로 보면 250g을 넘는 양입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우리나라 1인당 연간 플라스틱 소비량은 98.2㎏에 달합니다. 이는 일본(66.9㎏), 프랑스(73㎏), 미국(97.7㎏)보다 많은 양으로, 세계 1위 수준입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미세플라스틱 최대 오염국입니다. 2018년 3월 영국 맨체스터대 연구팀이 ‘네이처 지오사이언스(Nature Geoscience)’에 발표한 논문에는 한국의 인천∼경기 해안과 낙동강 하구가 세계에서 미세플라스틱 농도가 2∼3번째로 높은 곳이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플라스틱은 해양과 수로를 오염시키고 해양 생물을 죽음으로 몰아갈 뿐 아니라 인류도 위협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을 먹지 않으려면 매년 수백만톤의 플라스틱을 자연에 버리는 일부터 막아야 합니다.
[안전한 먹거리는 친환경 포장으로]
내가 먹을 이 음식들은 과연 안전할까? 채소 키울 때, 농약을 많이 쓴다는데 잔류농약이나 중금속에 오염된 건 아닐까? 실제로 연례행사처럼 각종 이슈들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국민생활과 밀접한 채소류 및 신선 농산물은 공산품 및 표준규격 농산물과 달리 생산자가 누구인지 알 수가 없다는 점에서 마음 놓고 먹을 수 없어 불안감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배추, 총각무, 알타리무, 양파 등 채소류가 플라스틱 망 또는 비닐에 담겨 유통되고 있습니다. 보통 산지에서 포장되어 가락시장 등지로 배송되고 중도매인을 거쳐 마트 등 소매점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플라스틱망 등은 사용후 폐기되면서 미세플라스틱으로 농산물에 스며듭니다.
[친환경 포장 = 골판지상자가 주는 기대효과]
기존 플라스틱 망 등으로 포장된 농산물을 골판지상자 등 종이포장으로 교체할 경우,

1. 사용 후 남은 폐플라스틱의 처리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2. 골판지상자의 경우 약 90%의 재활용율을 보이고 있는 친환경 소재임에 따라 플라스틱 남용에 따른 환경오염 문제 또한 해결할 수 있습니다.
3. 플라스틱 망 등에서 나올 수 있는 미세플라스틱의 농산물 유입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 먹거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4. 물류시스템 활용으로 화물트럭 대기시간 단축, 하역비용 절감, 배추 품질유지 등을 감안하면 훨씬 경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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