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접수
2019.09.21. - 제안분류 완료
2019.09.21. - 50공감 마감
2019.10.21.현재 단계 - 부서검토
- 부서답변
- 요청전
노숙인들을 위한 샤워시설
스크랩 공유김 * * 201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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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분류-
정책분류복지
안녕하세요
상경한지 얼마 안된 20대 입니다.
서울에 들어와서의 첫풍경은 화려했는데,
지하철로 이동하다보면 노숙인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노숙인들이 있는 곳에는 고약한 냄새가 났고, 절로 인상이 찌푸려졌습니다.
아마 지하철을 이용해보신 분들이라면 모두 공감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악취뿐만 아니라 노숙인들의 건강까지도 위협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노숙인들이 이용하는 샤워시설을 만드는 것이 어떨까 제안해봅니다.
세금이 든다고 말하겠지만
노숙인들이 자신의 몸을 깨끗이 하기 시작하면
주변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안끼치고, 자신도 건강하고 보다 쾌적한 생활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방법은
그리 화려하진 않지만 비누, 린스, 치약들이 갖춰져 있는 서서 씻는 샤워시설을 만들고,
수건과 드라이기도 제공하는데, 사용규칙은 철저히 정해서 지키도록 합니다.
그곳을 청소하고, 관리하며, 사용규칙을 준수하도록 하는 관리인을 배치시킵니다.
그러나 시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노숙인들이 샤워시설이 있어도 씻지 않으려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샤워시설을 건전하게 이용한 노숙인에게는 식사쿠폰을 주는 방식으로 운영합니다.
따라서 샤워, 식사를 제공하는 시설입니다. (또는 근처의 식당과 제휴하여 쿠폰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방식도 좋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노숙인들이 함부로 이용하지 않도록
관리인이나 밥을 제공하시는 분에게 피해를 끼치거나
무리한 요구를 했을 때는 시설이용에 제한을 주거나 정지일을 만드는 규칙을 세워서 건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자신이 입은 세탁물을 공동으로 세탁하는 세탁기도 배치시켜 두고, 한달에 한벌씩 아름다운 가게 같은 재단에서 옷을 받아서
맞는 사이즈를 제공하는 등 청결과 위생을 관리해 주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노숙인들을 보면 같은 인간인데 길거리에 누워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많이 안타깝습니다.
그들을 관리하는 것도 이 나라의 업무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설을 이용하는 노숙인들에게 일자리를 알선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청소같은 업무는 조금만 배우면 할 수 있으므로 노숙인들에게 우선적으로 제안하고, 바로 취업이 되는 만큼 시급의 70~80%정도를
제공하는 형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어떤가 싶습니다. (청소직을 희망하는 일반인들의 일할 권리를 잃게 하는 것 같아서, 샤워시설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므로)
자신의 몸을 깨끗이하고 수중에 돈이 생긴다면 좀 더 자신을 발전시킬 희망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길거리에서 그들을 안타까운 심정으로 바라보거나, 악취 때문에 찌푸리신 적이 있다면
이 의견에 동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로그아웃이 정기적으로 되나봐요.. 한창쓰다가 날라갔네요.. 쓰던 제안을 임시저장해주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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