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접수
2018.05.01. - 제안분류 완료
2018.05.01. - 50공감 마감
2018.05.31.현재 단계 - 부서검토
- 부서답변
- 요청전
서울 지하철 승객안내체계 개선방안
스크랩 공유dtgol 2018.05.01.
시민의견 : 2
지역분류-
정책분류교통
안녕하세요, 철도에 관심이 많은 서울시민입니다, 제가 서울 지하철을 타면서 승객이나 외국인 관광객들이 불편해할 점을 몇 가지 찾아서, 이렇게 서울시에 해결을 부탁드리게 되었습니다.
1, 실용성이 매우 떨어지는 객차 내 안내용 디스플레이 (LCD, LED) 표출방식
열차 내부에는 승객 안내를 위한 전광판이나 화면이 장착되어 있으나, 이 화면의 대부분의 면적과 표시 시간이 상업광고와 같은 별 쓸데없는 것을 송출하는 것에 쓰이고 있으며, 정작 디스플레이에서 가장 중요한 "여기가 어디인지" 를 알려주는 시간은 거의 찰나에 가깝습니다, 만약 안내방송을 놓치고 여기가 어딘지를 알기 위해 창 밖을 보면 기둥이나 스크린도어 때문에 역명판이 가려서 현재 위치를 알 수 없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일본의 도쿄 메트로는, 상업광고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LCD 하나에 칸 번호와 역간 소요시간, 그리고 현재 칸에서 계단이나 타노선 환승통로로 가려면 어느 쪽으로 이동해야 하는지를 전부 표출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차내 안내모니터 표출 방식을 일본과 같이 바꿀 것을 제안합니다.
2, 외국인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타는 곳 안내
현재, 서울 지하철은 환승통로 등에서 타는 곳 표기를 "신창, 천안 방면" 또는 "지평, 문산 방면" 등으로 표기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외국인 관광객은 이런 일개 지방 중소도시의 지명을 알 리가 전혀 없습니다, 이에 따라서 단순히 안내표지에 주요역 이름만 표기하는 것이 아니라, 5~8호선과 홍콩의 MTR처럼 안내표지에 노선도를 부착하여 어디로 가야 하는지 정확히 알 수 있게 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3, 알아보기가 힘든 노선 운행방식
서울 지하철 6호선의 은평구 구간에 존재하는 회차 구간, 통칭 "응암순환선" 의 경우는 외국인 관광객 뿐만 아니라 타지에서 온 한국인 관광객마저 혼란을 일으키게 하는 안내가 매우 많습니다, 이런 특이 구간의 안내 방식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개정할 것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1호선이나 5호선 같이 도중에 노선이 두세갈래로 갈라지는 노선이나, 2호선처럼 별도로 독립되어 운행하는 계통이 있는 경우에도 관광객들이 헷갈릴 수 있는 경우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것을 뉴욕이나 런던의 표기법을 들여와서 개정을 한다면, 5호선의 상일동 방면은 5-A선이 되고, 마천 방면은 5-B선이 됩니다.
외국인들과 타지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외국 지하철들의 노선표기법을 적절히 들여오거나, 서울시에서 자체적으로 새로운 표기법을 제작하는 것을 제안드립니다.
그 외에, 지하철 1호선은 일반철도 노선과 직결하는 관계로 열차 운행이 더 복잡합니다, 이 문제는 한국철도공사와의 협의를 거쳐 매우 단순하게 "1호선"이라는 노선 속에 들어있는 수많은 열차 운행계통들을 종류에 따라 경인선, 경원선, 경부선 등의 별도 명칭으로 분할할 것을 제안합니다.
4, 노선 명칭 문제
현재, 수도권 전철에는 숫자로 이루어진 노선명과 한글로 이루어진 노선명, 이 두 종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한글 노선명은 외국인들이 다니면서 외우기가 어렵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분당선, 경춘선 같은 타 회사 관할노선은 이대로 한글 명칭을 존치해야겠지만, 수도권 전철이 아니라 서울 지하철에 속하는 노선 (예시 : 경전철 우이신설선)은 서울시에서 직접 관리가 가능하니, 이런 노선 명칭을 숫자식 (예시 : 10호선, 11호선...) 으로 변경할 것을 제안드립니다.
5, 지하철 역명의 외국어 표기 문제
서울 지하철의 안내판이나 역명판 등에는 중국어, 일본어, 영어를 병기하고 있는데, 일본어 표기가 매우 문제가 많습니다. キョデ(쿄데) 로, 종합운동장을 チョンハブンドンジャン(?하부운동쟝) 으로, 서울역을 ソウルヨク(소우루요쿠) 로 표기하는 등, 기관이나 철도역 같은 고유명사+고유명사 역명까지 일본식 한자표기가 아니라 단순 카타가나 음독으로 표기하고 있으며, 이것은 일본인들의 이용에 큰 불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서울에 처음 관광오는 일본인들이 헤메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기도 합니다.
6, 열차/역 안내방송
안내방송은 크게 문제는 없는 수준이지만, 개정이 필요한 곳이 조금씩 보입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것입니다.
- 영어 안내방송 개정
일반역의 경우
현재 : This stop is Bongcheon, Bongcheon. The doors are on your left.
변경 : The Next Station is Bongcheon, Station Number 229, Doors will open on the left side.
환승역의 경우
현재 : This stop is Cheongnyangni, Cheongnyangni. The doors are on your left.
You can Transfer to Gyongyi-Jungang Line.
변경 : The Next Station is Cheongnyangni, Station Number 124, Doors will open on the left side.
Change for the Gyongyi-Jungang Line, and Standard train Services.
정거장 정차중 안내방송 추가
- 현재 정차중인 역은 종각, 종각역입니다. 내리실 때 안전사고에 주의하십시오.
이것들 외에도 약간씩 번역오류나 안내 미비가 있는 방송을 개정하고 안내방송을 몇몇개 추가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중국어나 일본어의 "다음 역" 번역을 "下一站" 과 "まもなく" 로 바꾸는 것 등을 제안합니다.
이들 외에도 서울 지하철의 소소한 문제점들은 매우 많습니다, 시민들과 관광객의 불평불만을 받아들여 서울 지하철이 매우 편리한 교통수단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만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제안 모니터링단
2018-05-03 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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