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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원 주차장 지하화를 통한 녹지 확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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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 2018.03.26.

시민의견   : 3

지역분류-

정책분류환경

안녕하세요.
항상 서울시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미세먼지가 유독 심한 오늘 아침에 떠오른 제안입니다.
지가가 비싼데도 불구하고 서울시 여러 공원들은 아주 제한적으로 지하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데요,
공원의 가치를 높이고, 미세먼지에도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 여러 공원들의 주차장을 최대한 지하화하는 정책을 제안합니다.

우연히 경기도 하남을 지나가다 도로변에 가꿔진 울창한 숲에서 흘러나오던 싱그럽고 청량한 나무냄새를 맡았던 적이 있습니다. 도로에서 이렇게 상쾌했던 순간이 있었던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서울시에 위치한 용산가족공원, 올림픽공원, 서울숲, 어린이대공원, 하늘공원, 월드컵 공원 등등 여러 공원에 구비되어 있는
지상 주차장만이라도 '온전하게 울창한 숲'으로 조성한다면, 아마 멀리 수목원을 가지 않아도 서울시민과 방문객들은 해당 공간을 통해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공원 방문객들은 체류시간이 긴 점을 감안하여 지하주차장 시설 일부를 차량정비, 세차 등의 목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겠고,
반려동물을 잠시 맡아주는 공간으로도 쓰일 수 있을 것이며,
더욱 쾌적하게 조성한다면 식당이나 도서관 등의 공간도 될 수 있겠지요.

이렇게 공원 주차장을 지하화하여 상부는 울창한 녹지, 지하는 각종 편의시설로 활용할 수 있다면,
주말 공원 방문객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해당 공간이 유휴되지 않고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 판단됩니다.

경기도에 만들어지고 있는 쇼핑센터도 커다란 지하주차장을 잘 활용하는데,
(돈을 벌어들이는 쇼핑센터가 아니라도)비싼 서울 땅 안에 있는 공원의 주차장이 왜 지상 위주로 운영되고 있으며,
그나마도 방문객을 제대로 수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제안을 드려보게 되었습니다.

센트럴파크는 맨해튼의 허파의 기능을 수행하지만, 서울의 여러 공원은 크고 작은 허파가 되고 있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서울이 뉴욕보다 훨씬 공기가 안좋다는 점을 감안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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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18.03.26. ~ 2018.04.25.

프로필

시민제안 모니터링단 2018-03-27 10:29:26
공원부지를 활용하여 지하에 주차장을 건설하는 것은 도시공원법 등 관련법규정상 문제가 없으며, 또한 다른 부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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