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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 내 수유실 환경개선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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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송송마미 수유실실태.jpg
(5.05 MB)
안 * * 2018.02.21.
시민의견 : 1
지역분류-
정책분류교통
안녕하세요.
서울 송파구 임산부 커뮤니티 송송마미입니다.
우리 송송마미는 2015년 부터 엄마들의 친목으로 시작하여 지역사회 모자건강 증진을 위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건의사항을 쓰기 이전에 우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해주심에 저희모두 항상 감사 말씀드립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육아 맘들의 입장에서 조금 더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어 청원말씀드립니다.
지하철 역사 내 수유실 개선문제입니다.
지난 해 송송마미 운영진들이 발로뛰어 송파구 내 수유실 실태를 조사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십사 청원 드렸었습니다. 그 후 많이 개선되었음을 기대하며 다시금 수유실 실태를 조사하였으나, 별로 달라진 부분이 없기도 하고 심지어 청결이나 편의시설에서 더 열악해 짐을 보고 실망하여 재차 청원말씀 드립니다.
현황 및 문제점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수유실을 이용하려 하면 직원에게 열쇠를 받아야하거나 직원이 없으면 수유실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둘째. 여름에는 습하고 덥고, 겨울에는 너무 추워서 수유하기에 어려운 환경입니다. 어른들이 이용하는 휴게공간이라면 온도는 그닥 중요치 않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은 1도에도 매우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셋째. 하수구와 쓰레기통에서 냄새가 역류하고, 기저귀갈이대가 청결하지 않아 사용하기에 불쾌한 환경입니다.
넷째. 엄마들이 챙겨야 하지만 급하다보면 물티슈 등을 빠뜨릴때가 있는데 수유실에 비치되지 않아 곤란한 환경입니다.
개선방안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상시 개방이 필요합니다. 지하철이 운영되지 않는 시간은 닫혀 있더라도 운영시간 내에는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열려있으면 좋겠습니다.
둘째. 적절한 온도가 필요합니다. 동절기는 최소 22도 이상의 따뜻한 온도, 하절기는 최대26도 이하의 시원한 온도이면 좋겠습니다.
셋째. 위생적인 실내환경이 필요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냄새가 역류하지않는 하수구와 쓰레기통이 구비되어 있었으면 좋겠고 기저귀갈이대도 잘 닦여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주기적으로 환기를 해 주어 실내공기의 쾌적함도 유지해 주세요.
넷째. 각종 물품이 구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기본적인 물티슈, 티슈, 전자렌지, 수유쿠션, 일반쿠션, 1개정도의 아기의자 등이 필요합니다.
출산율이 계속 감소하여 정부에서는 출산장려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임산부 요구도 반영보다는 다른 방향으로정책을 내고 있습니다.
수유하기 편하고 수유하기 좋은 환경이어야 모유수유율도 높아지고 육아 환경이 개선 되어야(그 밖에 개선되어야 하는 부분이 많지만) 출산율도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수유하기편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하철 이용 엄마와아가의 지하철 이용 만족도가 높아집니다.
아이와 함께 외출한 엄마는 더이상 더 쾌적한 환경의 수유실을 찾아 헤매지 않아도 되며, 지하철이 편리함을 느낀 엄마들은 자가용으로 이동하는 대신 지하철로 이동하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크게 보면 대중교통이용증가로 인한 교통제증저하, 미세먼지 저하, 매연감소로 인한 대기오염저하 등 기대효과가 매우 광범위하게 크지만, 저희가 추구하는 기대효과는 <육아맘들의 편리한 수유실이용>입니다.
이는 곧 육아환경의 개선으로 이어져 출산률증대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여전히 역 내 수유실이 쾌적하지 않다는 이유로 더 나은 환경의 수유실을 찾아다니는 엄마들이 많습니다.
엄마들이 더욱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수유 할 수 있도록 역 내 수유실 환경 개선에 힘써주심을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한번에 바꾸기가 결코 쉽지 않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작은 퍼즐하나하나 채워나가다보면 어느새 큰 그림이 맞춰져 있으리라 믿고 작은 변화하나라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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