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시민제안 살펴보기: 2탄
공유
※ 안내 : 유튜브 동영상은 2020년 3월부터 구글의 정책 변경으로 익스플로러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동영상 시청을 위해서는 다른 브라우저(크롬,엣지,파이어폭스,오페라 등)이용을 하시길 바랍니다.
장마가 시작되는 6월, 상큼한 과일이 생각나는 계절인데요
시민참여 대학생 서포터즈들의 상큼한 활동들을 보며 달래봅니다.,
먼저 지난 5월 활동을 잠깐 살펴볼까요?
5월에는 길고양이 인식개선을 위해 안내문 배포 제안부터 ‘민주주의 서울’ 소개와 참여과정을 담은 카드뉴스까지 총 6건의 활동이 소개되었습니다.
지난 6월에도 시민들이 ‘민주주의 서울-시민제안’을 통해 다양한 제안이 들어 왔습니다.
그 제안들 중에서 서포터즈가 선택하여 직접 홍보한 내용을 소개해 드립니다~
첫 번째로는
서포터즈 여울팀이 뽑은 ‘제로웨이스트 활성화를 위한 일회용 컵 보증금제 시행’ 시민제안입니다.
일회용 컵 보증금제 시행에 대한 다양한 우려가 있지만,
컵에 QR코드를 프린트하고 곳곳에 QR코드 체크 후 버릴 수 있는 일회용 컵 수거함을 놓는 무인 회수기를 설치한다면.
자영업자와 소비자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제안인데요, 일상에서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위해 다양한 실천내용 홍보와 제로웨이스트 샵과 연계한 포인트 제도로 지속적인 실천으로 유도한다는 제안입니다.
두 번째로 S(e)oulmate 팀은 ‘탄소 중립을 위해 전자영수증을 공공기관부터 먼저 도입’이라는 시민제안을 알렸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연간 종이영수증 발급비용으로 1,031억원, 한번 보고 버려지는 영수증 배출량은 9,000톤에 달한다고 합니다.
경제성과 편리성만이 아닌 불필요한 자원의 낭비를 막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도록 전자영수증이 도입이 필요하며
선제적으로 공공기관에서부터 도입하자는 시민제안이 돋보였다고 합니다.
세 번째로는 미디팀이 선정한 시민제안은 ‘서울시 노인복지관 내 키오스크 설치제안’입니다.
요즘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밖에 없지만
어르신들에게는 항상 사용에 어려움이 뒤따르는 키오스크!
이것저것 누르다 실수하면 뒷사람 눈치 보이며 긴장하게 만드는 키오스크!
주변 눈치 보지 않고, 친구들이 서로 알려주며,
자연스럽게 사용의 거부감을 줄일 수 있도록 노인복지관에 설치, 사용하자는 시민제안을 홍보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서포터즈 팀들의 개성이 넘치는 자율활동입니다.
첫 번째로는 S(e)oulmate 팀의 ‘서울시간은행 참여 및 홍보’입니다..
직접 서울시간은행 카페에 가입하고 도움을 제공하는 과정을 카드뉴스로 만들었네요
네이버 카페(서울시간 은행)가입인사와 함께 도움을 줄 수 있는 것, 받고 싶은 것 3가지씩 남긴 후, 도움 찾기로 사진 수정하는 도움을 진행합니다.
사진 속 전선을 깨끗이 지워주고 60타임페이를 받았네요~
여러분들도 직접 가입해서 이웃과 도움 나누며 뿌듯함도 얻고 가상화폐도 모으세요~
ㅇ 서울시간은행 구경하기
두 번째로는 나래팀의 ‘고민상담소’입니다.
세 번째로는 미디팀의 ‘나는 어떤 유형의 시민일까?’입니다.
두 번째로는 나래팀의 ‘고민상담소’입니다.
서울시가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을 설문조사라는 형식을 만들어서 제안을 받고,
그 제안을 직접 ‘민주주의 서울’ 시민제안에 올린 과정을 카드뉴스로 만들었네요~
설문조사 결과로 선정된 제안은 바로! 서울숲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수에 비해 비치된 쓰레기통이 적어, 추가 비치가 필요하다는 제안이였습니다.
세 번째로는 미디팀의 ‘나는 어떤 유형의 시민일까?’입니다.
‘민주주의 서울’ 참여 방법을 토대로 재밌는 유형테스트를 제작했네요
1분도 안 걸린다고 하니 재밌는 유형 테스트에 같이 참여 해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