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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제안분류 완료
2025.12.03. - 50공감 투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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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규제발굴단] 외국발행 신용카드로 대중교통을!
스크랩 공유이 * *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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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분류교통
홍콩이나 런던, 뉴욕 등 세계 유수의 대도시에서는 비접촉 결제(contactless payment) 기능이 있는 외국 발행 신용카드로도, 별도 교통카드 발급 없이 대중교통수단 탑승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들 도시들에 절대 뒤지지 않는 우리 서울에서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반드시 "현금"을 인출하여 티머니 교통카드를 충전한 뒤에야 대중교통수단 탑승이 가능한 실정입니다. 더욱이 요즘 서울시내에서 소위 '현금 없는 버스'가 확대 시행되면서, 교통카드 잔액을 제대로 계산하지 못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곤란을 겪는 경우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버스회사 법인통장으로의 계좌이체는 상당히 어려운 일 아니겠습니까? 이러한 상황을 보다 못해 제가 (일종의 호의로써) 제 카드로 대신 태워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요즈음 서울 지하철에 신형 교통카드 키오스크가 도입 및 설치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이 신형 키오스크 또한 대한민국 발행 카드만 받으며, 외국 발행 신용카드는 수납하지 않습니다. 이에 다음 두 가지를 제안합니다.
1. 서울교통공사로 하여금, 교통카드 키오스크 시스템을 개선하여 외국 발행 신용카드도 수납받도록 하여 주십시오.
해외 발행 카드는 국내 발행 카드보다 수수료가 비싸긴 할 것이고, 이는 만년 적자에 허덕이는 서울교통공사 입장에서 부담이 되기는 할 것입니다. 하지만, 외국 발행 카드를 수납받는 ATM을 찾아 현금을 인출하고, 티머니 교통카드를 따로 구입하여 충전하여야 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불편을 덜 수 있다면 해외발행카드와 국내발행카드 간 수수료 차액을 추가로 부담할 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다 판단하며, 필요 시 시에서 교통공사에 해당 차액을 보전해주는 방안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2. 주식회사 티머니로 하여금, 교통카드 구입 없이도 외국 발행 신용카드로 바로 대중교통수단 탑승이 가능하게끔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도록 하여 주십시오.
제주도 시내버스에서는 비자(Visa) 브랜드가 달린 해외발행 신용카드로 (별도 교통카드 구입 없이) 즉시 버스 탑승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한 바 있습니다. (이렇게 추가 교통카드 구매 없이 해외 신용카드로도 즉시 대중교통 탑승이 가능한 결제방식을 '오픈 루프(open loop)'라 합니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오픈 루프'가 가능하다는 것이 확인된 만큼,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픈 루프'를 서울시에 확대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외발행 카드와 국내발행 후불교통카드 간 수수료 차액은 서울시에서 티머니 등에 (전부 또는 일부) 보전하여 주는 방식 또한 고려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동행 매력특별시 서울이 외국인에게 좀 더 매력적인 관광 목적지(tour destination)가 될 수 있도록 본 제안 적극 고려, 검토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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