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접수
2025.11.05. - 제안분류 완료
2025.11.05. - 50공감 투표 중
2025.12.05.현재 단계 - 부서검토
- 부서답변
- 요청전
면목선 전농사거리역(가칭) 답십리로 일대 공동주택군 방면 출입구 설치 요청 (동대문권 시립도서관 보행접근성 연계)
스크랩 공유김 * *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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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분류교통
본 제안은 원본제안에서 유사제안하기 로 새롭게 등록된 시민제안입니다.
- 원본 제안
- 면목선 전농사거리역(가칭) 출구 조정의 건
안녕하세요. 전농사거리 생활권 주민입니다.
면목선 경전철(청량리?신내)이 예타 최종 통과로 본 사업화가 가능해졌습니다. 동북권의 주요 생활권을 연결하는 핵심 축으로서, 전농사거리역(가칭)의 출입구 배치가 실제 이용권과 보행안전에 큰 영향을 미칠 시점입니다.
인근에는 서울시립도서관(동대문)이 전농동 691-3 일대에 조성됩니다(국제설계공모 당선, 사업개요 공개). 도서관은 지역을 넘어 서울 전역 시민이 이용하는 대규모 공공거점으로 계획되어 있어, 역과의 직접 보행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서울시 역세권 운영기준은 역세권을 승강장 경계로부터 일반역 250m(환승·중심지 350m)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원칙을 적용하면 전농사거리 생활권 주거밀집지(답십리로 일대 공동주택군)와 도서관 방향을 무장애 동선으로 직접 연결하는 출입구 배치가 이용 효율과 형평성 모두에서 합리적입니다.
이에 전농사거리역 출입구를 ‘답십리로 일대 공동주택군 방면’으로 최소 1개 이상 설치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 도서관 주출입부와 직선·무장애 동선 확보(엘리베이터, 저경사 경사로 등)
- 출입구 전면 횡단보도·신호체계 재정비, 보도폭 확장과 소광장 조성으로 보행혼잡 완화
- 버스정류장·공공자전거 등과 지상 환승 동선 최소화
- 도서관 행사·피크시간을 반영한 출입구·계단 폭원 산정 및 보행 시뮬레이션
- 공사 중 임시 보행동선·임시 횡단로 계획과 소음·진동 관리
기대효과는 명확합니다.
첫째, 실이용권 확대로 면목선의 수요와 편익이 안정화됩니다.
둘째, 보행약자 접근성이 향상되고,
셋째, 도서관?역의 유기적 결합으로 문화·교육 활동이 활성화됩니다. 이는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의 보행친화·생활권 품질 제고 방향과도 정합적입니다.
첫째, 실이용권 확대로 면목선의 수요와 편익이 안정화됩니다.
둘째, 보행약자 접근성이 향상되고,
셋째, 도서관?역의 유기적 결합으로 문화·교육 활동이 활성화됩니다. 이는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의 보행친화·생활권 품질 제고 방향과도 정합적입니다.
본 제안은 특정 단지의 이익 주장을 지양하며, 전농사거리 생활권 전체의 보행·접근성 향상을 위한 공공성 관점의 요청입니다. 출입구의 구체 위치·규모는 향후 기본·실시설계에서 최적 대안 검토로 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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