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접수
2025.07.05. - 제안분류 완료
2025.07.05. - 50공감 투표 중
2025.08.04. - 부서검토
- 부서답변
- 요청전
마포구 레저/스포츠 공간이 필요합니다.
스크랩 공유김 * * 2025.07.05.
시민의견 : 0
정책분류문화
안녕하십니까, 항상 서울시민의 생활여건을 위한 노고가 많으십니다.
마포구의 레저/스포츠 (스케이트보드) 공간 구성을 제안드립니다.
이제는 마포구 (홍대, 합정, 상수, 망원동 일대) 일대는 젊음의 거리라고 이미 굳어진 상태입니다.
또한 스케이트보드 관련 업장이 많아져 국내에서 가장 큰 스케이트보드 관련 기업들도 모여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그 업장을 통해 스케이트보드를 구매하고 스케이트보드를 근처에서 즐기고싶은 사람은
광진구, 중구, 노원구 등으로 이동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으로 인한 유입인구 증가로 인해 마포구 일대의 스케이트보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데
유일한 공간인 신촌 메가박스 앞에서 유동인구와 함께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있어 자유롭게 스케이트보드를 즐길 공간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현재 새롭게 노원구에 만들어진 노해체육공원 파크, 관악구의 보라매공원 내 엑스게임장, 서울 이외의 인천, 경북 안동, 강원 춘천의 스케이트보드 파크는 경기, 이벤트가 유치되어 지역 내 분위기도 살아난 사례가 있습니다.
또한 마포구는 영등포역을 통한 이동도 좋을 뿐더러, 근처 먹거리도 많아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는 사람, 지역 업주들 모두 좋은 상황이 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젊음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스케이트보드는 더이상 문화적인 상징성 이외에도 아시안게임, 올림픽에도 채택이 된 종목으로써 엘리트 선수를 육성하고 있고 실제로 우리나라의 몇 선수는 이미 세계대회, 세계적인 스케이트보드 무대에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마포구에 스케이트보드 파크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에서 새로운 제안이 떠오르셨나요?
유사 제안 바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