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제안

  1. 제안접수
    2025.07.04.
  2. 제안분류 완료
    2025.07.04.
  3. 50공감 투표 중
    2025.08.03.
  4. 부서검토
  5. 부서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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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혁신파크 매각이든 개발이든 당장 멈추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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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 2025.07.04.

시민의견   : 0

정책분류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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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제안
서울혁신파크, 다시 시민을 위해 공원 철거구역을 개방하...
서울혁신파크는 이미 수많은 시민들이 걷고, 쉬고, 숨 쉬는 ‘실질적 공원’이자, 서울에서 보기 드문 소중한 녹지입니다. 이곳을 밀어 고층 건물을 짓겠다는 계획은, 시대에 한참 뒤떨어진 발상이자 녹지를 파괴하는 반시대적 정책입니다. 일자리요? 
시나 정부가 의뭉스러운 개발을 밀어붙일 때마다 꼭 등장하는 구실이 ‘일자리 창출’입니다. 인구는 줄어가는 마당에, 이제는 그 말조차 공허하게 들립니다.  이 땅은 ‘서울시 소유’이기 이전에 시민의 공간입니다. 아름드리 나무 아래 언제든 산책하고 조깅하고 계절의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공원입니다. 
또, 각종 전시며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려 남녀노소가 모두 즐겨 찾는 공간이기도 했고요. 
얼마든지 문화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곳을 굳이 밀어버리고 '60층 랜드마크'를 짓겠다고요? 
대체 누구를 위한 '랜드마크'입니까?  
게다가 서울혁신파크 앞 통일로는 은평구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상습 정체 구간입니다. 가뜩이나 숨 막히는 도로 위에, 멀쩡한 공원을 밀고 굳이 '서북권 경제생활문화 중심지(당최 이게 뭔지..)'를 짓겠다고요?
서울혁신파크를 시민과의 협의 없이 민간에 넘기려 한 시도는, 공공성을 저버린 천박한 자본주의의 전형일 뿐입니다.
 서울시는 시민의 공간을 팔아넘길 궁리보다, 지금이라도 이 잘못된 개발 계획을 철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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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5.07.04. ~ 2025.08.03. D-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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