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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로 3가 2-2구역 단독 정비구역 지정을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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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 * * * * *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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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분류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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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제안
공정하게 원효로3가2-2구역 신통재개발심의시 2-1구역...
안녕하세요. 저는 원효로3가 2-1구역 소유주입니다. 최근 2-2구역에서 단독으로 추진하는 신속통합재개발 소식을 접하고 큰 실망과 우려를 금할 길이 없습니다. 저희 2-1구역 주민들은 지난 수년간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서울시와 용산구의 재정비 계획을 신뢰하며 기다려왔습니다. 
또한 지난 4월 3일 박희영 용산구청장님이 통합을 강조하는 인터뷰가 언론 보도되어 저희 구역 주민들은 기대가 컸습니다. 2-2구역과 만남을 수차례 시도했으나 거부당했고, 구청과 시는 주민을 설득할 수 없다는 동일한 입장과 답변만 몇개월 째 받아 실망이 큽니다. 저희는 지난 5월 2주 동안 용산구청 앞에서 집회를 이어나갔으나 아무런 발전이 없어 절망적입니다.

지금처럼 2-2구역만 단독으로 추진될 경우 2-1구역은 사실상 재개발의 기회를 빼앗겨 큰 박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는 결국 원효로3가 전체의 균형 있는 발전을 저해할 뿐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서울시가 추구하는 국제업무지구 배후지역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재개발의 큰 목표는 안정적인 주택공급이 아닙니까? 인접 구역의 통합을 이끌지는 못할지언정 주민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게 구청과 시의 입장이라니 통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2-2구역이 단독 신통으로 재개발된다면 2-1구역이 제기할 공사중 민원을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재산권을 지키기 위해 가만히 있을 수 없다는 점 피를 토하는 심경으로 강조드립니다. 용산구청도 서울시도 통합을 이끌어야할 시기 아닌지요. 2-2구역의 단독 개발을 결사 반대합니다. 통합적 관점에서 두 구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합리적인 결정을 내려주시길 호소합니다. 감사합니다.

* 박희영 용산구청장 인터뷰 링크: 
https://view.asiae.co.kr/article/2025040208513650510
김민진 기자, "박희영 용산구청장 “10년 후 용산, 가장 핫 한 주거지 될 것”", 아시아경제, 20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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