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난지한강공원 근처에 아이둘 키우며 사는 주민입니다. 다름아니라 난지한강 공원에 있는 거울분수가 코로나 전에는 개방이 되어있어 여름에 갈데없는 아이들 있는 가정들이 가볍게 들르기 좋은 곳이었어요. 그런데 코로나때부터 막아놓으면서 많이 아쉬웠는데 코로나 경계가 많이 헤제된 현재에도 들어가지 못하게 되어있어 아쉬운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여의도에 물빛 광장이 있어서 아이들과 부모들의 단비같은 휴식처가 되어주는데 왜 난지 거울분수는 막아놓고 아이들의 물놀이터가 되지 못하는지 혹시 감전위험 때문이라면 물을빼고 분수에서 놀수 있도록 해주시던지 여의도 물빛공원처럼 감전위험시설울 정비해서 좀더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설물이 되어줄수 없는지 간곡히 부탁좀 드립니다. 가뜩이나 난지한강 수영장도 몇년째 이용을 못하는데 이쪽동네 아이들이 놀 곳이 너무 협소합니다. 아이들이 적은 나라에서 아이들이 좀더 행복한 문화생활을 할수 있도록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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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3.06.09. ~ 20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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