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각 구에서 주민 동의 50%가 넘으면 금연 아파트를 시행하여
아파트의 지정된 곳에서 흡연을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금연 아파트를 실시한다고 해서 흡연자가 흡연을 하지 않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곳곳에 금연 표지판이 붙어 있지만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서 흡연을 하고 담배꽁초를 바닥.화단에 버리고 있습니다.
창문을 열어 놓으면 담배 연기가 고스란히 집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흡연자가 담배 피지 마세요 한다고 해서 안 피는게 아니 라는것 아시지 않습니까?
여기에 CCTV설치하면 저기로 옮겨가고 또 그곳에 설치하면 또 다른 곳으로 가고 정말이지 해결이 안됩니다.

흡연자 관리를 위해
금연 아파트 지정 시에  아파트에 흡연 부스와 흡연 가능 구역도 지정해 주셔야
흡연자 관리도 되고
주민들이 담배 연기와 담배꽁초로부터 해방 될 수 있습니다.

현재 금연 스티커만 발급하는 방식 말고

금연 아파트 지정 시에 흡연 부스 설치도 관청에서 직접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금연 아파트 아닌 곳에서 금연 아파트 지정된 곳으로 이사를 왔는데
담배 꽁초 천지 입니다.
제가 자진해서 쓸고 줍고 해도 금방 더럽혀 집니다.

이 문제 정말 심사 숙고 해주시길 바람니다.

-인터넷에 금연 아파트 흡연- 이라고 치시면 많은 문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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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3.06.01. ~ 202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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