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에 낡고 허름하여 노후도가 충분히 만족하여 선정기준에도 충족되나 후보지에도 들지 못하는 구역도 있고 새로 공모를 준비하는 구역 등 여러군데가 존재합니다 또한 지하철 노선이 지나다니지 않아 역세권 시프트라는 개발모델조차 안되는 지역도 있지요

그러나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신속통합기획은 매년 하반기 한번만 공모가 되고 공공재개발은 정치적인 이유로 인해 올해부터 공모가 지지부진하다는 말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아파트보다 더욱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택보다 오히려 예비안전진단을 폐지하여 적극적으로 아파트 재건축에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여 매우 아쉬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리고 작년부터 금리인상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하여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공사비가 많이 올라 정부나 지자체가 재개발 재건축의 적극적인 추진력이 상실이 된게 아닌가 하는 느낌을 지울수 없는데 어자피 이러한 사업은 하루아침에 뚝딱 되는건 아니라는 것을 다들 아실겁니다

그렇다고 이러한 상황이 영원히 지속되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좀더 미래를 바라보고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신속통합기획을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2차례 공모횟수를 늘리고 공공재개발을 올해까지만 공모를 빨리 진행이 될수 있도록 하고 추후 재편을 하여 전 정부의 색채를 지우는 방향으로 운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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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3.02.28. ~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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