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조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조리흄(유증기), 일산화탄소(CO) 등이 발암물질로 판명됨
     
○ 따라서. 조리실의 대기오염물질을 실시간 분해·제거하는 혁신적인 <열촉매>기술을 도입하여 조리실 전담직원의 건강권 확보 
     
     
■현황 및 문제점
     
1) 조리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냄새, 악취, 일산화탄소(CO), 조리흄, 수증기 등을 여과없이 후드, 환풍기 등을 통하여 배출하고 있음. 하지만 천장에  머물고 있는 각종 오염물질은 배출하지 못함
     
2) 조리실 전담직원이 퇴근한 이후에는 조리실 환기장치를 끄기 때문에  미처 배출되지 못한 대기오염원과 각종 냄새 등이 조리실 천장에 머물면서 아침에 퀴퀴한 냄새를 유발하여 두통, 헛구역질의 원인이 되고 있음
     
또한 유증기 등에서 발생되는 발암물질 일부는 1차 미세먼지 원인물질로  여과없이 밖으로 배출되면서 대기질을 악화시키고 있음. 
     
     
■개선방안
     
1) 조리실 내에 발생하는 각종 대기오염원(유해물질)을 24시간 지속적으로 정화시키는 <열촉매 기술>을 접목할 필요가 있음. 열촉매 기술을 도입할 경우 조리하는 과정에서 발행하는 유증기, 수증기(조리흄), 냄새 등을 실시간 분해하여 제거하기 때문에 아침 출근시 퀴퀴한 냄새가 사라짐.
     
2) 대기오염원은 ▲태우거나(소각) ▲얼리거나(냉동) ▲분해(환원 분해)해야 저감할 수 있음. 하지만 태우는 것은 부유물(또는 유해물질)이 생기고, 얼리는 것은 해동되면 악취가 재발하기 때문에 <분해>하는 것이 유일한 해법임
     
3) 현재 대기오염원을 분해하는 기술(백금촉매_열촉매)은 자동차 배기가스 제거용으로만 제한적으로 활용되고 있었음. 이유는 일정한 고온 유지와 촉매고비용 때문임. 하지만 최근 고효율, 저비용의 또 다른 열촉매(산화철나노 촉매) 기술(제품)이 상업용으로 개발되어 상용화 되고 있음
     
열촉매 기술은 기체(대기오염원+습기)를 정화하는데 매우 우수함. 실내·실외에서 활용이 가능하며 실내는 공기순환방식, 실외는 기존 배기 토출구에 연결하여 대기오염을 실시간으로 분해·제거함. 대학기관에서 성능 테스트한 결과 담배 연기는 순간 제거율이 95%를 넘어 성능이 매우 탁월한 것으로 나타남  
     
4) 열촉매 기술의 장점은 성능 대비 가격이 저렴하고, 설치 즉시 성능 검증이 가능하여 예산낭비라는 비판은 사라짐
     
또한 부유 세균·바이러스 멸균, CO·유증기(조리흄) 1차 미세먼지 원인물질, VOCs·악취·냄새, 초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원을 실시간 분해(제거)하며, 내구성이 우수해 별도의 유지관리비(소모품)가 발생하지 않음
 
5) 따라서 열촉매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여 평가한 후, 조리실환경개선사업에 열촉매 기술을 접목하여 정책을 수립하였으면 함
     
■기대효과
     
1) 예산 절감
2) 사전 성능 검증에 따른 예산낭비 지적 해소
3) 조리실 전담직원과 당국 간의 갈등 해소 
4) 유해물질 제거에 따른 조리실 전담직원 건강권 보호
5) 조리실내 퀴퀴한 냄새 해소 
6) 부유 세균·바이러스 멸균에 따른 감염병 예방
7) 1차 미세먼지원인물질 제거에 따른 국가정책 선도적 대등
8) 대기오염저감 모범적 사례에 따른 기관 이미지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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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4.05.10. ~ 2024.06.09. 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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