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공중화장실 주변에는 암모니아, 황산화수소 등이 퀴퀴한 냄새를 유발하여 개선요구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음  
     
따라서 대기오염물질을 실시간 제거하는 혁신적인 <열촉매> 기술을 도입하여 시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하였으면 함
     
     
■현황 및 문제점
     
1) 현재 정부, 지방자치단체들은 공중화장실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중화장실을 설치·운영하고 있음 
     
2) 관계 기관은 관련법에 따라 정기적으로 소독, 청소 등 관리를 하고 있지만, 분뇨가 발효되어 흘러나오는 악취는 환풍기를 통하여 밖으로 배출되어, 여름철 공중화장실 주변은 통행하는 주민들에게 불쾌감을 유발하고 있음
     
     
■개선방안
     
1) 화장실에서 발생하는 악취 등 대기오염원은 ▲태우거나(소각) ▲얼리거나(냉동) ▲분해(환원 분해)해야 저감할 수 있음. 하지만 태우는 것은 부유물(또는 유해물질)이 생기고, 얼리는 것은 해동되면 악취가 재발하기 때문에 <분해>하는 것이 유일한 해법임
     
2) 현재 대기오염원을 분해하는 기술(백금촉매_열촉매)은 자동차 배기가스   제거용으로만 제한적으로 활용되고 있었음. 이유는 일정한 고온 유지와   고비용 때문임. 하지만 최근 고효율, 저비용의 또 다른 열촉매(산화철나노 촉매) 기술(제품)이 개발되어 상업용으로 상용화 되고 있음
     
열촉매 기술은 기체(대기오염원+습기)를 개선하는데 매우 우수함. 실내·실외에서 활용이 가능하며 실내는 공기순환방식, 실외는 기존 배기 토출구에 연결하여 대기오염을 실시간으로 제거함. 성능 테스트 결과 담배 연기는 순간 제거율이 95%를 넘어 성능이 매우 탁월한 것으로 나타남  
     
3) 열촉매 기술의 장점은 제조 비용이 낮고 설치 즉시 성능 검증이 가능하여 예산낭비라는 비판은 사라짐
     
또한 부유 세균·바이러스 멸균, 암모니아·NOx 등 1차 미세먼지 원인물질, VOCs·악취·냄새 등을 실시간 제거가 가능하며, 내구성이 우수해 별도의 유지관리비(소모품)가 발생하지 않음
 
4) 따라서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여 평가한 후, 성능이 우수하면 열촉매 기술을 활용한 공중화장실 악취 저감 정책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함.
     
■기대효과
     
<기관>
1) 예산 절감
2) 사전 성능 검증에 따른 예산낭비 지적 해소
3) 대기오염저감 국가정책 선도적 대등
4) 대기오염저감 모범적 사례에 따른 기관 이미지 제고
5) 악취·냄새 민원 해소 
7) VOCs 등 유해물질 예방에 따른 시민 건강권 보호
8) 부유 세균·바이러스 멸균에 따른 감염병 예방
9) 1차 미세먼지원인물질 제거에 따른 2차 미세먼지 유발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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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4.05.10. ~ 2024.06.09. 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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